#읽어주는_漢詩-71
李摠-漁夫詞
老翁手把一竿竹
靜坐苔磯睡味閒
늙은이가 낚싯대 손에 쥐고
이끼낀 바위에 호젓이 앉으니 잠맛이 기막히네.
魚上釣時渾不覺
豈知身在畵圖間
물고기 걸린 줄은 느끼지도 못하니
화폭에 들어앉은 줄 어찌 알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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