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106
★霜月 - 李商隱
初聞征雁已無蟬
百尺樓高水接天
멀리 온 기러기 울음 들리니 이미 매미 없고
백 척 높은 누각에 앉으니 물과 하늘 맞닿았네.
靑女素娥俱耐冷
月中霜裏鬪嬋娟
서리와 달의 여신 모두 추위 잘 견디며,
달과 서리 속에서 고운 자태 다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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