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중국어 강좌

#읽어주는_漢詩-106 ★霜月 - 李商隱

HIIO 2019. 12. 12. 09:20

#읽어주는_漢詩-106 ★霜月 - 李商隱 初聞征雁已無蟬 百尺樓高水接天 멀리 온 기러기 울음 들리니 이미 매미 없고 백 척 높은 누각에 앉으니 물과 하늘 맞닿았네. 靑女素娥俱耐冷 月中霜裏鬪嬋娟 서리와 달의 여신 모두 추위 잘 견디며, 달과 서리 속에서 고운 자태 다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