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스크랩] 겨우살이 복용의 잘못된 상식과 오남용..(퍼옴)

HIIO 2010. 2. 20. 18:51

겨우살이에 대한 연구 자료를 보도한 내용을 퍼온 글입니다.

정확하다고 판단은 어려우나 잘못된 상식과 오남용을 막고자 참고용으로 퍼왔습니다.

 
 

# 겨우살이의 잘못된 상식을 서로 서로 연구하며, 더 낳은 삶의 질을 얻고자 이글을 올림니다.

 

 

겨울만 되면은 수많은 약초꾼들은 여러가지 약재를 구하고자 하얀 눈덮인 산으로 향한다.

 

또한, 수많은 약초 버섯중에서 쉽게 볼수 있는 것이 바로 "겨우살이"이다.

 

인터넷, 건강원업, 지인 기타 등등 사람들로 부터 들었던 "겨우살이"의 무궁 무진한 효능은,

 

실로 "불로초"를 능가할 정도로 알려저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의 불법적인 채취로 인하여 따가운 눈총을 받는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는 새롭고 정확한 진실을 얻어서 더이상 이사회의 따가운 시선을 받지 않고,

 

진정한 "산"을 아끼는 한사람으로서 아름다운 산행의 기초를 만들고자 합니다.

 

 

현재 겨우살이를 채취한 대부분의 사람들의 복용하는 방법은

 

겨우살이를 말려서 보리차대용으로 음용하거나, 건강원등지에서 팩으로 만들거나, 생즙을 내어서 복용하는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우리들은 복용을 하고 있다.

 

(앞으로 설명할 이사실을 알기전에는 "느초" 또한 위와 같은 방법으로 복용 또는 권장 했슴)

 

그러나, 진실을 알지못한 무지에서 오는 우리들의 건강은 어디에서 찾아야될지 실로 안탑갑기 그지없다.

 

 

첫째, 겨우살이에서 추출한 항암제는 주사용으로만 사용한다.

 

겨우살이에서 추출한 중요한 항암성분인 "렉틴"단백질은 열을 가하면 대부분 파괴가 되며, 우리 몸의 위장에서

 

모두 분해 된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항암효과는 얻을수 없다고 한다.

 

또한, 적적 용량을 초과하면은 부작용도 일으킬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고 한다.

 

항암제 주사용으로 사용도 처음부터 과다하게 투여하는 것이 아니라, 매우 적은 양으로 처방되며,

 

서서히 양을 늘려 간다고 설명하고 있다.

 

( 본문이 긴문장 이였으나 간단명료하게 줄임) 

 

그러나, 무지한 약초꾼들은 몸에만 좋다면 이것 저것 짬뽕하여 스스로 의사가 되며 , 스스로 마루타를 자청하여

 

무분별하게 복용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둘째, 겨우살이 추출물 (주사용)의 사용과 효능은?

 

모든암의 수술전후시 : 암의 재발과, 전이의 억제

 

항암제, 방사선 치료 병행투여시 : 부작용을 줄이고, 몸의 회복을 돕는다.

 

말기암의 경우시 : 체온을 올리며 고통감소, 식욕증진, 수면의 활성화로 삶의 질을 높이며 수명을 연장해 준다.

 

만성간염(B,C형)시 : 간기능 회복및 간암으로의 진행을 막는다.

 

암으로 인한 수술 불능시 : 수명 연장과 고통을 줄임.

 

위와 같이 겨우살이 추출물인 렉틴 항암제는 탁월한 효능으로 인하여, 수많은 환자들에게 고가의 주사용으로

 

개발되여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셋째, 겨우살이 추출물에 대하여 대한민국의 현실은 어떠한가 ?

 

2002년도에 모업체에서 원료(겨우살이 1Kg)에서 1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수 있는 신약개발 성공.

 

(추출방법과 추출에 관한 특허획득)

 

2006년도에는 서울 모대학 교수팀이 "겨우살이 추출물"을 주사용이 아닌,

 

소화기에서 파괴되지 않고 소장까지 도달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국내 환자들에게 큰 기대되는 기술을 획득 했다는

 

기사를 몇일전 접했다.

 

 

 

이렇듯 겨우살이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물질인가를 세삼 깨닿게 한다.

 

무분별한 채취로 인하여 세상의 눈총을 밟지않고, 1Kg에서도 10억원의 효과를 발휘할수 있는 앞서나가는 지혜,

 

이것이야 말로 우리 동호인들이 해야될 숙제가 아닌가 생각해 보며,

 

무분별한 채취가 훗날 대한민국에는 겨우살이가 씨가 말라서 없~네라는 후손들의 원망보다는,

 

한주먹의 소량의 채취와, 언젠가 누군가는 저~ 물건(겨우살이)이 세상의 힘이 될거라는 감상에 젖는것이

 

겨울산행의 묘미가 아닌가 생각한다.

 

 

[참고]

 

현재, 겨우살이가 채취되는 인근의 현지 주민들이, 돈이 된다는소문에 무작위로 채취를 하고 있으며,

 

건강사업하는 사람들 또한 중탕기를 이용하여 팩으로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슴.

 

(끓여서 복용하는 방법으로는 정확한 효능을 얻을수 없으며. 또한 잘못된 복용이 더큰 병을 이르킬수 있다)

출처 : 산꾼과 약술
글쓴이 : 호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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