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118
★贈醉客 - 梅窓
醉客執羅衫
羅衫隨手裂
술 취하신 님이 비단 옷자락 잡아끌으니
옷자락이 손길 따라 찢어지누나.
不惜一羅衫
但恐恩情絶
이까짓 비단옷이야 아까울 것 없지만
따사로운 정 끊어질까 두려울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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