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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는_채근담-185 前集-第185章

#읽어주는_채근담-185 ☆ 菜根譚 前集-第185章 不昧己心.不盡人情 (부매기심.부진인정)不竭物力 (불갈물역)三者可以爲天地立心 (삼자가이위천지입심)내 마음을 어둡게 하지 말며, 남에 대한 인정을 다하지 말고,사물의 힘을 다 쓰지 말라.이 세 가지는 세상을 위하여 마음을 세우게하고, 爲生民立命 (위생민입명)爲子孫造福 (위자손조복)백성을 위하여 천명을 세우며,자손을 위하여 복을 가져온다.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1479 菜根譚 185章-2

#1479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185章-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爲生民立命 (위생민입명)爲子孫造福 (위자손조복) 백성을 위하여 천명을 세우며,자손을 위하여 복을 가져온다.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1478 菜根譚 185章-1

#1478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185章-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不昧己心.不盡人情 (부매기심.부진인정)不竭物力 (불갈물역)三者可以爲天地立心 (삼자가이위천지입심) 내 마음을 어둡게 하지 말며, 남에 대한 인정을 다하지 말고,사물의 힘을 다 쓰지 말라.이 세 가지는 세상을 위하여 마음을 세우게하고,

#읽어주는_漢詩-398 ★寒食野望 - 熊孺登

#읽어주는_漢詩-398 ☆한시감상 ★寒食野望 - 熊孺登(한식야망-웅유등) 拜掃無過骨肉親 (배소무과골육친)一年唯此兩三辰 (일년유차양삼진)골육의 성묘를 지나치지 마시라.일 년에 오직 이 때 청명과 한식뿐이라오. 塚頭莫種有花樹 (총두막종유화수)春色不關泉下人 (춘색불관천하인)무덤에다 꽃나무일랑 심지 마시라.봄빛은 황천 사람과 상관없다오.  ❍ 웅유등[熊孺登] 당(唐)나라 때 종릉(鍾陵: 지금의 강서성江西省 진현현進賢縣) 사람이다. 헌종(憲宗) 원화(元和: 806~820) 연간을 살았다. 진사(進士)가 된 뒤에 사천(四川)의 번진(藩鎭)에서 종사했고, 백거이(白居易) 및 유우석(劉禹錫)과 교유하며 시를 주고받았다.❍ 한식[寒食] 동지(冬至)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이다. 이 날은 불을 금하고 식은 음식을 먹는 명..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477 ★寒食野望 - 熊孺登 - 2

#1477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寒食野望 - 熊孺登 - 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청명 절기와 한식 명절을 맞아 느끼는 봄의 정경을 그린 시이다. 내용:塚頭莫種有花樹 (총두막종유화수)春色不關泉下人 (춘색불관천하인) 무덤에다 꽃나무일랑 심지 마시라.봄빛은 황천 사람과 상관없다오.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476 ★寒食野望 - 熊孺登 - 1

#1476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寒食野望 - 熊孺登 - 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청명 절기와 한식 명절을 맞아 느끼는 봄의 정경을 그린 시이다. 내용:拜掃無過骨肉親 (배소무과골육친)一年唯此兩三辰 (일년유차양삼진) 골육의 성묘를 지나치지 마시라.일 년에 오직 이 때 청명과 한식뿐이라오.

#읽어주는_명심보감-185 ★省心篇 下 - 第22章

#읽어주는_명심보감-185 ☆ 明心寶鑑 ★省心篇 下 - 第22章 公心若比私心 (공심약비사심)何事不辨 (하사불변)공정한 마음을 만약 사심에 견주듯 하면무슨 일이든 분별하지 못할 것이며, 道念若同情念 (도념약동정념)成佛多時 (성불다시)도를 향함이 정인에 대한 생각과 같으면성불한 시간이 많이 지났으리라. ▶比: 견줄 비. 비할 비. 예]比較.▶辨: 분별할 변.▶道念: 道에 대한 일념이고, 情念은 사사로운 정에 이끌리는 마음이라 하겠다.▶成佛: "부처가 되다"의 뜻으로 한 단어로 쓰인다. 이 때 "成+명사"는 "~을 이룬다"는 뜻 보다는, "~이 되다"의 뜻으로 의역하는 것이 좋다.[출전]佛經 淨土宗法語 佛法聯語 에 동일한 내용이 있다.公心若比私心何事不辦, 道念若同情念成佛多時.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1475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22章-2

#1475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22章-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金言)·명구(名句)를 엮은 명심보감 11. 성심편입니다. 내용:道念若同情念 (도념약동정념)成佛多時 (성불다시) 도를 향함이 정인에 대한 생각과 같으면성불한 시간이 많이 지났으리라.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1474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22章-1

#1474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22章-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金言)·명구(名句)를 엮은 명심보감 11. 성심편입니다. 내용:公心若比私心 (공심약비사심)何事不辨 (하사불변) 공정한 마음을 만약 사심에 견주듯 하면무슨 일이든 분별하지 못할 것이며,

#읽어주는_漢詩-397 ★春興 - 鄭夢周

#읽어주는_漢詩-397 ☆한시감상 ★春興 - 鄭夢周 春雨細不滴 (춘우세부적)夜中微有聲 (야중미유성)봄비 가늘어 방울맺지 않더니밤 깊어 희미하게 빗소리 들려라. 雪盡南溪漲 (설진남계창)多少草芽生 (다소초아생)눈 다 녹아 남쪽 개울에 물 불어날 것이니풀싹도 적으나마 돋아나겠네.  이 시는 위대한 정치인, 올 곧은 지조의 지성인이며 시인인 정몽주의 오언 절구의 한시다. 여기서 작자는 봄날 저녁의 봄비로 인하여 생기는 상념을 작가의 뛰어난 시적인 감각으로 견고한 구조를 가진 작품으로 형상화 하였다.정몽주(鄭夢周, 1337년 음력 12월 22일 ~ 1392년 음력 4월 4일)는 고려 말의 문신, 외교관, 유학자이다.본관은 연일, 초명은 몽란(夢蘭)·몽룡(夢龍), 자는 달가(達可), 호는 포은(圃隱), 시호는 문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