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640 ★金時習 - 立春 - 3 #1640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金時習 - 立春 - 3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1년의 첫번째 절기인 입춘 즈음의 정경을 그린 시입니다. 내용:雪色熏窓白 (설색훈창백)風光拚柳新 (풍광변류신) 겨울 눈빛 창에 스며 환하여지고풍광은 버들 날려 새롭게 되네. 고급 중국어 강좌 08:52:58
#읽어주는_채근담-206 前集-第206章 #읽어주는_채근담-206 ☆ 菜根譚 前集-第206章 冷眼觀人 (냉안관인)冷耳聽語 (냉이청어)冷情當感 (냉정당감)冷心思理 (냉심사이) 냉철한 눈으로 사람을 보고,냉철한 귀로 말을 들으며냉철한 감정으로 느낌에 대하고,냉철한 마음으로 도리를 생각하라. 고급 중국어 강좌 2026.02.11
치자꽃 추억 - 박종영 치자꽃 추억 이른 아침 백색의 파편으로 솟아올라 7월의 초록 바람 스칠 때마다 꽃잎은 점점 야위어 가고 어머니의 옥양목 겹저고리에 수놓을 듯 바람결에 내 뿜는 우윳빛 향기 가득하게 떠나는 그대 치마폭에 담아주고 싶던 날, 타향으로 떠돌던 지친 몸 이끌고 그리움 핑계 대며 돌아와 맑은 웃음 들으니 범나비 나풀거리듯 투박한 꽃내음 가슴을 파고드네, 적막한 오후 산다래꽃이 뚝뚝 지던 날도 짝을 찾는 풀국새 울음소리 처량해 무작정 소꿉장난 친구 찾아 나선 유년의 추억이 아득히 먼 별처럼 다가오는데, 서성이던 후회의 시간은 철 따라 피고지는 한송이 치자꽃으로 위안이 되고, 하얗게 피었다가 지는 꽃그늘 속으로 아프게 떠오르는 어머님 얼굴. - 박종영님 좋은 글 2026.02.10
복수초 - 靑山 손병흥 복수초 - 靑山 손병흥 한낮에만 꽃잎이 벌어지고 밤에는 오므라든다는 산지 숲 속 그늘에서 자생하는 노란색 꽃 복수초 설련화 얼음새꽃 원일초로도 불리 우는 속씨식물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마저 기지개 펴게 해주려고 이른 봄소식 전하려고 눈이나 얼음 뚫고 피어나는 지나간 겨울의 추억 물리고 새봄을 알려준다는 전령 이른 봄 눈이 아직 남아 있는 산지에 피는 눈색이꽃 복 장수 불러온다는 미나리아재비과 다년생 초본식물 우리나라 각 처 낙엽활엽수림 아래서 피어나는 꽃망울 좋은 글 2026.02.09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1639 菜根譚 206章 #1639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206章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冷眼觀人 (냉안관인)冷耳聽語 (냉이청어)冷情當感 (냉정당감)冷心思理 (냉심사이) 냉철한 눈으로 사람을 보고,냉철한 귀로 말을 들으며냉철한 감정으로 느낌에 대하고,냉철한 마음으로 도리를 생각하라. 고급 중국어 강좌 2026.02.09
#읽어주는_명심보감-206 ★立敎篇 - 第8章 #읽어주는_명심보감-206 ☆ 明心寶鑑 ★立敎篇 - 第8章 忠子曰 (충자왈)治官 莫若平 (치관 막약평)臨財 莫若廉 (임재 막약렴) 충자가 말했다.벼슬을 다스림에는 공평한 것만 같음이 없고,재물에 임함에는 청렴한 것만 같음이 없느니라. ▶忠子: 未詳이다.▶官: 벼슬 관. 官家. 事.▶莫은 ①금지사로서의 막. ②없을 막. 莫若(또는, 莫如~): ~만한 것이 없다. ~이 최고다.莫非+명사(절): ~이 아닌 것이 없다. 莫不+술어: ~하지 않는 것이 없다.▶臨: 임할 임. ~에 임하다.▶廉: 청렴할 렴. 예]淸廉.[출전]《孔子家語 辯政 第十四》에 보인다.《孔子家語• 辯政 第十四》 8.子貢이信陽 고을의 邑宰가 되어서 부임하러 가면서 공자에게 인사를 드리자 공자가 자공에게 충고한 것이다.盜非竊財之謂也。吾聞之,知為.. 고급 중국어 강좌 2026.02.07
속새 - 김승기 속새 김승기木賊이라고?언제 나무를 훔쳤단 말이더냐나무를 닮으려 한 적도 없는데,나무도둑이라니,잎이 없는 나무도 있다더냐높은 산 오르내리느라 지친 어깨잠시 내려놓고 쉬어갈慰安의 꽃 한 송이 피우지 못하니,풀도 아니라고?꽃을 피우지 못하는 풀이 어디 나뿐이더냐모든 풀 나무 들이 쓰러져석탄이 되고 화석이 되는빙하기,잎도 꽃도 없는딴딴한 줄기만으로 끄떡없이 살아남은살아 있는 화석수억만 년의 역사를 지닌傳說 같은 몸이니라아직도 고단한 세상언제 또 빙하기가 닥쳐올지 뉘라서 알겠느냐살아도 사는 것 같지 않은 목숨일지언정한겨울에도 푸르디푸르게막대기처럼 곧추서야다시 몇 억만년을 살아낼 수 있지 않겠느냐언제고 마음 편한 날 오면잎도 틔우고꽃도 피우는삶항상 준비해 두고 있느니라* 한국의 야.. 좋은 글 2026.02.06
양귀비 - 김승기 詩人 양귀비 김승기 詩人미인박명이라고 했느냐의지대로 살 수 없었던 세상에서온몸을 태우며 불꽃처럼 살려고 했던몸부림이었을 뿐이니라변혁을 꿈꾸는 남정네들성공하면 충신이고 실패하면 역적이 되듯이경국지색은그 시대가 만든 역사의 희생양,달기도 그랬고 포사도 그랬으며張喜嬪이나 鄭蘭貞이도 그러했잖느냐여걸로 불리는 測天武后와 徐太后는오히려 더 했지 않았더냐요사스런 계집이라고 욕하지 말게나윤회의 땅에서다시 꽃으로 피기가 어디 쉽겠느냐이젠 건드리지 말게나그대들이 만드는 아편으로수많은 목숨을 잃지 않았느냐더 이상 울안에 가두지 말게나돌담 밑에서 숨어 피워야 하는 영어의 몸,어찌해야 들판에서 맘껏 하늘 볼 수 있겠느냐* 한국의 야생화 시집 (2) [빈 산 빈 들에 꽃이 핀다] ※ 양귀비 : 양귀비과의 .. 좋은 글 2026.02.05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1638 明心寶鑑 12.立敎篇 - 第8章 #1638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明心寶鑑 12.立敎篇 - 第8章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金言)·명구(名句)를 엮은 명심보감 11. 성심편입니다. 내용:忠子曰 (충자왈)治官 莫若平 (치관 막약평)臨財 莫若廉 (임재 막약렴) 충자가 말했다.벼슬을 다스림에는 공평한 것만 같음이 없고,재물에 임함에는 청렴한 것만 같음이 없느니라. 고급 중국어 강좌 2026.02.05
#읽어주는_漢詩-441 ★金時習 - 立春-1 #읽어주는_漢詩-441 ☆한시감상 ★金時習 - 立春-1 節序自移換 (절서자이환)窮山今立春 (궁산금입춘)절기 차례 스스로 옮겨 바뀌니깊은 산에도 이제 입춘이 왔다네. 老年嫌甲子 (노년혐갑자)遙夜守庚申 (요야수경신)늙어 가면 나이든 게 싫어지나니경신 날에 긴 밤을 지켜간다네. 고급 중국어 강좌 202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