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미선 백승훈 시인 초등학교 동문 모임에 갔다가식당 앞에서 마주친상아미선수줍음 많던 초등학교 동창 가시나처럼언제보아도 정겹고 어여쁜우리 꽃어디에도 없고 오직우리 땅에서만 자란다는 미선나무한 걸음 다가설 때마다마치 나를 반기듯달콤한 향기를 가만가만 풀어놓았습니다* 미선나무 :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세계적으로 1종 1속의 우리 나라특산식물이다. 잎은 마주나고 난형으로 개나리와 흡사한 작은 꽃이 잎보다 먼저 피며,흰색, 분홍색,상아색의 꽃이 핀다. 충청북도 괴산을 비롯하여 미선나무의 자생지는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