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719

26년 9월 달력 스마트폰 배경화면 <산괴불주머니꽃>

어느덧 9월이 되었습니다.가을인데 아직 덥습니다.이제 좀 시원해지겠지요.이번 달에도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쓸 수있는달력이 있는 꽃 그림을 드립니다.이번 달에 사용한 꽃은 산괴불주머니꽃입니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는 ‘괴불’을 일러‘어린이들이 주머니 끈 끝에 차는 노리개’라고 나와 있습니다.꽃 모양이 주머니 끝에 달린 장식 같아서 이름 지어졌다고 합니다.산이나 산속 계곡 물가에 많이 핍니다.스마트폰에 다운받아 배경화면으로 설정하면 됩니다.야생화 시인 백승훈 시인이 산괴불주머니꽃에 대해쓴 시와 소개가 있어서 붙여드립니다.----------------------------------------산괴불주머니비가 와서 산괴불주머니꽃에물방울이 맺히니 더욱 어여쁩니다.비를 맞고도 함초롬히 피어나는 꽃처럼때로는 슬픔도 ..

좋은 글 11:45:54

#읽어주는_채근담-220 前集-第220章

#읽어주는_채근담-220 ☆ 菜根譚 前集-第220章 口乃心之門.守口不密 (구내심지문.수구불밀)洩盡眞機 (설진진기)입은 곧 마음의 문이니, 입을 지킴이 엄밀하지 못하면마음의 참 비밀이 모두 누설된다. 意乃心之足. 防意不嚴 (의내심지족. 방의불엄)走盡邪蹊 (주진사혜)마음은 곧 마음의 발이니, 마음을 막음이 엄격하지 못하면마음이 옳지 못한 길로 달린다.

탱자나무 - 김승기 시인

탱자나무 김승기 시인하늘아너를 너무 아프게 했구나온몸의 가시나를 지킨다는 방패가네 가슴을 찔러대는 송곳인 줄 몰랐구나너의 끝없는 사랑얼굴 한 번 찡그리지 않고따뜻한 햇살로 긴 팔을 둘러 감싸안으며예쁘장한 꽃 열매를 선물해 주는데,하늘아오히려 행복인 줄 모르고감귤 되지 못한다는 열등감 하나로받기만 하는 사랑을아프게 아프게 찌르기만 했구나평생 그리움으로 가슴 저려도주는 사랑이 더 큰 행복이란 걸늦가을 열매를 떨구고서야 알았구나하늘아용기 있게 주지 못했던 사랑이제는 주어야지때늦은 후회가점점 더 가시를 굵어지게 하는구나* 한국의 야생화 시집 (2) [빈 산 빈 들에 꽃이 핀다] ※ 탱자나무 : 운향과의 낙엽성 활엽 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우리나라 남부의 제주도와 가덕도 등의 섬에 자..

좋은 글 202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