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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나무 꽃 - 백승훈 시인

쥐똥나무 꽃 백승훈 시인 ​쥐똥나무는사람들 이기심 떄문에평생을 울타리로 살아도아무도 원망하지 않는다정원사의 가위에 수없이 잘리고깎여도누구도 탓하지 않는다다만 여름 길목마다보란듯 하얗게 꽃을 피워맑고 그윽한 향기로온몸으로 세웠던안과 밖의 경계를 지울 뿐* 쥐똥나무 :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으로 한국과 일본이 원산이다. 늦봄과 초여름에걸쳐 피는 흰색 꽃이 피는데 향기가 매우 짙고 그윽하다. 가을에 익는 열매가 쥐똥과 닮아쥐똥나무로 불리며 생울타리용으로 도시의 도로변이나 집 주변에 많이 심는다.

좋은 글 2026.09.29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1770 菜根譚 222章-2

#1770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222章-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他日,涉世立朝 (타일,섭세입조)終難成個令器 (종난성개영기) 후일에 세상에 나아가 조정에 서더라도마침내 훌륭한 인물이 되기 어려우니라.

별꽃 - 김승기 시인

별꽃 김승기 시인 이제는 더럽혀질 일 없겠지요 쳐다볼 일도 없겠지요 너무 하늘 쳐다보고 별을 쳐다보아서 하늘이 별이 더럽혀질까 걱정하더니 하늘에 올라 별이 된 지금 어떻는가요? 술 취한 세상 땅만 보고 걷는 길 흔들리는 발걸음 멈추고 서서 고갤 들어 봅니다 이제서야 하늘 쳐다봅니다 별을 쳐다봅니다 그러나 커다란 하늘엔 있어야 할 별이 보이지 않고 땅의 한 구석 진창 굴헝에서 하얗게 꽃이 피고 있습니다. 내게 미소를 보내고 있습니다. 쳐다볼 때마다 왜 자꾸 별이 땅으로 내려와 꽃으로 피어나는가요? * 한국의 야생화 시집 (2) [빈 산 빈 들에 꽃이 핀다] ※ 별꽃 : 석죽과의 두해살이풀로 우리나라 각처의 밭둑이나 길가에 자생한다. 밑에서 많은 가지가 나오고, 줄기에 한..

좋은 글 2026.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