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심보감 435

#읽어주는_명심보감-185 ★省心篇 下 - 第22章

#읽어주는_명심보감-185 ☆ 明心寶鑑 ★省心篇 下 - 第22章 公心若比私心 (공심약비사심)何事不辨 (하사불변)공정한 마음을 만약 사심에 견주듯 하면무슨 일이든 분별하지 못할 것이며, 道念若同情念 (도념약동정념)成佛多時 (성불다시)도를 향함이 정인에 대한 생각과 같으면성불한 시간이 많이 지났으리라. ▶比: 견줄 비. 비할 비. 예]比較.▶辨: 분별할 변.▶道念: 道에 대한 일념이고, 情念은 사사로운 정에 이끌리는 마음이라 하겠다.▶成佛: "부처가 되다"의 뜻으로 한 단어로 쓰인다. 이 때 "成+명사"는 "~을 이룬다"는 뜻 보다는, "~이 되다"의 뜻으로 의역하는 것이 좋다.[출전]佛經 淨土宗法語 佛法聯語 에 동일한 내용이 있다.公心若比私心何事不辦, 道念若同情念成佛多時.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1475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22章-2

#1475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22章-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金言)·명구(名句)를 엮은 명심보감 11. 성심편입니다. 내용:道念若同情念 (도념약동정념)成佛多時 (성불다시) 도를 향함이 정인에 대한 생각과 같으면성불한 시간이 많이 지났으리라.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1474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22章-1

#1474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22章-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金言)·명구(名句)를 엮은 명심보감 11. 성심편입니다. 내용:公心若比私心 (공심약비사심)何事不辨 (하사불변) 공정한 마음을 만약 사심에 견주듯 하면무슨 일이든 분별하지 못할 것이며,

#읽어주는_명심보감-184 ★省心篇 下 - 第21章

#읽어주는_명심보감-184 ☆ 明心寶鑑 ★省心篇 下 - 第21章 酒不醉人人自醉 (주불취인인자취)色不迷人人自迷. (색불미인인자미) 술이 사람을 취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스스로 취하는 것이요,여색이 사람을 미혹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스스로 미혹되는 것이니라. ▶4.3 4.3으로 끊는다.▶色: 異性 또는 모습을 의미하는데, 여기서는 女色을 가리킨다.▶迷: 미혹할 미. 예]迷路, 迷惑, 迷兒.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1467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21章

#1467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21章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金言)·명구(名句)를 엮은 명심보감 11. 성심편입니다. 내용:酒不醉人人自醉 (주불취인인자취)色不迷人人自迷. (색불미인인자미) 술이 사람을 취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스스로 취하는 것이요,여색이 사람을 미혹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스스로 미혹되는 것이니라.

#읽어주는_명심보감-183 ★省心篇 下 - 第20章

#읽어주는_명심보감-183 ☆ 明心寶鑑 ★省心篇 下 - 第20章 渴時一滴如甘露 (갈시일적여감로)醉後添盃不如無 (취후첨배불여무) 목마를 때 한 방울의 물은 단 이슬과 같고,술 취한 후에 잔을 더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하느니라. ▶渴: 목마를 갈. 예]渴症, 渴望.▶滴: 물방울 적.▶甘露: 단 이슬, 감로수로 ‘하늘에서 내려주는 不老長生의 신비한 약’으로, 천하가 태평하면 하늘이 祥瑞로운 징후로 내려주는 것이라고 한다.▶添: 더할 첨. 예]添加, 添附, 錦上添花.▶盃: 잔 배. 杯가 본자(本字)이고 盃는 俗字이다.[출전]《增廣賢文》에 보인다.渴時一滴如甘露, 醉後添盃不如無。 김삿갓이 쓴 술과 여자의 속성에 관한 시에도 나온다. 목마를 때 한잔 술은 단 이슬과 같으나취한 뒤에 또 한잔 술은 없느니만 못하니라술이 ..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1462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20章

#1462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20章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金言)·명구(名句)를 엮은 명심보감 11. 성심편입니다. 내용:渴時一滴如甘露 (갈시일적여감로)醉後添盃不如無 (취후첨배불여무) 목마를 때 한 방울의 물은 단 이슬과 같고,술 취한 후에 잔을 더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하느니라.

#읽어주는_명심보감-182 ★省心篇 下 - 第19章

#읽어주는_명심보감-182 ☆ 明心寶鑑 ★省心篇 下 - 第19章 久住令人賤 (구주영인천)頻來親也疎 (빈래친야소)오래 머무르면 사람을 천하게 만들고,자주 찾아오면 친함도 소원해지느니라. 但看三五日 (단간삼오일)相見不如初 (상견불여초)단지 사흘이나 닷새만에 봐도서로 보는 것이 처음만 못하다. ▶2.3 2.3으로 끊어 읽고 疎와 初는 운자이다.▶令: 使와 같은 뜻으로 "令+A+술어"는 "A로 하여금 ~하게 하다"의 뜻.▶頻: 자주 빈. 예]頻度(빈도).▶也: 여기서 "또한"(亦)의 뜻이다. 현대 중국어에서 也는 주로 이 뜻으로 쓰인다.▶看: 그 뒷구절 전부, 즉 三五~~如初까지를 받는다.[출전]1)《增廣賢文》에는 “久住令人賤이요 頻來親也疎라”라고 보인다.2)《增廣賢文》에는 “結交須勝己 似我不如無 但看三五日 相..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1455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19章-2

#1455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19章-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金言)·명구(名句)를 엮은 명심보감 11. 성심편입니다. 내용:但看三五日 (단간삼오일)相見不如初 (상견불여초) 단지 사흘이나 닷새만에 봐도서로 보는 것이 처음만 못하다.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1454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19章-1

#1454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19章-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金言)·명구(名句)를 엮은 명심보감 11. 성심편입니다. 내용:久住令人賤 (구주영인천)頻來親也疎 (빈래친야소) 오래 머무르면 사람을 천하게 만들고,자주 찾아오면 친함도 소원해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