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119
★春雪 - 韓愈
新年都未有芳華
二月初驚見草芽
새해가 왔으나 꽃망울조차 보이지 않더니
이월이 되어 처음 돋은 새싹을 놀라서 바라본다.
白雪却嫌春色晩
故穿庭樹作飛花
흰 눈은 오히려 더디 오는 봄이 미워서
정원의 나무마다 흩날리는 눈이 눈꽃을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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