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231
☆ 한시감상 ★炤井戱作 - 李奎報
不對靑銅久
吾顔莫記誰
오래도록 거울을 안 보았더니
내 얼굴도 이젠 기억할 수가 없네.
偶來方炤井
似昔稍相知
우연히 밝은 우물에 비친 모습을 보니
전에 어디선가 본 듯한 녀석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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