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중국어 강좌

#읽어주는_채근담-166 前集-第166章

HIIO 2024. 7. 3. 10:31

#읽어주는_채근담-166

 

☆ 菜根譚 前集-第166章

 

勤者,敏於德義 (근자,민어덕의)
而世人借勤而濟其貧 (이세인차근이제기빈)
부지런함은 덕의에 민첩함이어늘
세상 사람은 부지런함을 빌어서 그 가난을 건지고,

 

儉者,淡於貨利 (검자,담어화이)
而世人假儉以飾其吝 (이세인가검이식기인)
검박은 재물의 이로움에 담박함이어늘
세상 사람은 검박을 빌어서 그 인색함을 꾸민다.

 

 

勤者,敏--于德义,.mp3
0.03MB
而世人--借勤--而济--其贫.mp3
0.04MB
俭者,淡--于货利.mp3
0.03MB
而世人--假俭--以饰--其吝.mp3
0.04MB
hc-1328 채근담 166-2.mp3
2.35MB

전문

 

166
勤者,敏於德義 ( 근자,민어덕의)
而世人借勤而濟其貧 (이세인차근이제기빈)

부지런함은 덕의에 민첩함이어늘

 세상 사람은 부지런함을 빌어서 그 가난을 건지고,

 
儉者,淡於貨利 (검자,담어화이)
而世人假儉以飾其吝 (이세인가검이식기인)

검박은 재물의 이로움에 담박함이어늘

세상 사람은 검박을 빌어서 그 인색함을 꾸민다.
 
君子持身之符,反爲小人營私之具矣,惜哉   (군자지신지부,반위소인영사지구의,석재)
군자의 몸을 지키는 신부가 도리어 소인의 사리를 영위하는 도구가 되니, 애석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