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명심보감-198
☆ 明心寶鑑 ★省心篇 下 - 第35章
酒色財氣四堵墻 (주색재기사도장)
多少賢愚在內廂 (다소현우재내상)
주색과 재물, 운수의 네가지의 담장이 쳐진 곳에,
다소의 어진이와 어리석은 이가 행랑에 갇혀 있도다.
若有世人跳得出 (약유세인도득출)
便是神仙不死方 (변시신선불사방)
만약 세상 사람이 여기서 뛰쳐 나갈 수 있다면,
이것은 곧 신선처럼 죽지 않는 방법이니라.
▶堵: 담 도.
▶多少: 少는 助字이다. 곧 의미가 多에만 있음이다. 참고로 살펴보건대, 多少는 첫째 ‘많다’, 둘째 ‘어느 정도’, 셋째 ‘조금’의 의미를 가지나 여기서는 첫째의 의미이다.
▶墻: 담 장.
▶廂: 행랑 상. 행랑은 대문간에 붙어 있는 방을 말한다.
▶跳: 뛸 도.
▶得: 다음에 술어가 오면 "~할 수 있다"로 해석한다. 跳得出: 뛰쳐나올 수 있다. 得은 조동사로서 상황이 허락되는 것을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동사 앞에 쓰이지만 동사 뒤에 쓸 수도 있다.
▶便: 문득 변, 곧 변.
▶是: "~이다"의 뜻.
▶便是~: 곧 ~이다. 위의 번역문에서 "이것은"이라고 번역을 하였으나 이는 是자를 해석한 것이 아니고 다만, 우리말의 어감에 맞게 해주기 위해 주어를 덧붙인 것뿐이다.
若~便(약~변) : ‘若~則’과 같이 ‘만약 ~한다면’으로 가정형을 구성한다. 便은 문득 변,
是는 술어이고, 주어는 문맥상 분명하면 써주지 않는다.
▶方: ①바야흐로 방 ②모 방 (네모지다. 네모반듯하다. 바르다. 품행이 방정하다 등등의 뜻이 있다) ③방법 방 (처방이란 뜻도 있다). ④방향 방. 위에서는 ③의 뜻, 즉 방법, 처방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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