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169
☆ 한시감상 ★除夜 - 姜栢年
酒盡燈殘也不眠
曉鐘鳴後轉依然
술은 떨어지고 등불 깜박이는데 잠이 안와
새벽종이 울린 뒤에도 여전히 몸을 뒤척이네.
非關來歲無今夜
自是人情惜去年
오늘밤이야 내년엔들 없으랴마는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이 응당 인지상정 아니랴.
'고급 중국어 강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662 ★新年祝 其一 - 鄭澈-2 (0) | 2021.01.01 |
---|---|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661 ★新年祝 其一 - 鄭澈-1 (0) | 2021.01.01 |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660 ★除夜 - 姜栢年-2 (0) | 2020.12.31 |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659 ★除夜 - 姜栢年-1 (0) | 2020.12.30 |
#읽어주는_명심보감-76 存心篇-第16章 (0) | 2020.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