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217
☆ 한시감상 ★小雪 - 金載瓚
梅皎竹靑小雪晴
蕭然虗室自生明
가랑눈 멎자 매화 희고 대나무는 푸른데,
쓸쓸한 빈 방이 저절로 밝아졌네.
絶憐野木孤棲鶴
不耐淸寒徹曉鳴
먼 벌판에 둥지 튼 외로운 학 애처로이
맑은 추위 못 견디어 새벽까지 울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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