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235
☆ 한시감상 ★感春 其一 - 申欽
蜂唼花鬚燕唼泥
雨餘深院綠苔齊
벌은 꽃술 물고 제비는 진흙 무는데
비 갠 깊숙한 뜰에 푸른 이끼 가지런하다.
春來無限傷心事
分付流鶯盡意啼
봄 되니 마음 상할 일들 많나니
떠도는 꾀꼬리에 주어 실컷 울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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