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읽어주는_漢詩-269 ☆ 한시감상 ★秋風引 - 劉禹錫 何處秋風至 (하처추풍지) 蕭蕭送雁群 (소소송안군) 어느 곳에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가? 쓸쓸한 바람소리 속에 기러기 떼 보낸다. 朝來入庭樹 (조래입정수) 孤客最先聞 (고객최선문) 아침 무렵 뜰에 있는 나무에 불어오니 외로운 길손이 그 소리를 가장 먼저 듣누나.

#1018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秋風引 - 劉禹錫-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가을바람을 느끼며 애수에 잠기는 시입니다. 내용: 朝來入庭樹 (조래입정수) 孤客最先聞 (고객최선문) 아침 무렵 뜰에 있는 나무에 불어오니 외로운 길손이 그 소리를 가장 먼저 듣누나.

#1017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秋風引 - 劉禹錫-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가을바람을 느끼며 애수에 잠기는 시입니다. 내용: 何處秋風至 (하처추풍지) 蕭蕭送雁群 (소소송안군) 어느 곳에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가? 쓸쓸한 바람소리 속에 기러기 떼 보낸다.

#읽어주는_漢詩-160 ★秋詞(其二) - 劉禹錫 山明水淨夜來霜 數樹深紅出淺黃 산은 청명하고 물 맑은 때 밤새 서리가 내려 앉고 진홍색 나무 몇 그루에 옅은 누런 빛이 돋보이네. 試上高樓淸入骨 豈知春色嗾人狂 높은 누각에 올라보니 맑음이 골수까지 스며드니 사람 미치게 한다는 봄경치가 어찌 이만 하리요.

#629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秋 詞(2) - 劉禹錫-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가을의 푸른 하늘을 보며 느끼는 시인의 시정을 그린 시입니다. 내용: 試上高樓淸入骨 豈知春色嗾人狂 높은 누각에 올라보니 맑음이 골수까지 스며드니 사람 미치게 한다는 봄경치가 어찌 이만 하리요.

#628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秋 詞(2) - 劉禹錫-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가을의 푸른 하늘을 보며 느끼는 시인의 시정을 그린 시입니다. 내용: 山明水淨夜來霜 數樹深紅出淺黃 산은 청명하고 물 맑은 때 밤새 서리가 내려 앉고 진홍색 나무 몇 그루에 옅은 누런 빛이 돋보이네.

#읽어주는_漢詩-159 ★秋 詞 - 劉禹錫 自古逢秋悲寂寥 我言秋日勝春朝 예부터 가을이 오면 쓸쓸하여 슬프다지만 나는 말하리니, 가을날이 봄날 아침보다 나으리라. 晴空一鶴排雲上 便引詩情到碧霄 맑은 하늘에 한 마리 학이 구름을 헤치고 오르면 문득 나의 시정도 그에 이끌려 푸른 하늘에 이른다네.

#626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秋 詞 - 劉禹錫-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가을의 푸른 하늘을 보며 느끼는 시인의 시정을 그린 시입니다. 내용: 晴空一鶴排雲上 便引詩情到碧霄 맑은 하늘에 한 마리 학이 구름을 헤치고 오르면 문득 나의 시정도 그에 이끌려 푸른 하늘에 이른다네.

#625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秋 詞 - 劉禹錫-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가을의 푸른 하늘을 보며 느끼는 시인의 시정을 그린 시입니다. 내용: 自古逢秋悲寂寥 我言秋日勝春朝 예부터 가을이 오면 쓸쓸하여 슬프다지만 나는 말하리니, 가을날이 봄날 아침보다 나으리라.

#읽어주는_漢詩-153 ★望洞庭 - 劉禹錫(망동정 - 유우석) -동정호를 바라보며 湖光秋月兩相和 潭面無風鏡未磨 호수의 물빛과 가을 달 서로 어울리니 바람 없는 수면은 안 닦아도 되는 거울이네. 遙望洞庭山水翠 白銀盤裏一靑螺 멀리서 동정호의 푸른 산과 물을 보면 하얀 은쟁반에 담긴 하나의 푸른 고둥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