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채근담-151 ☆ 菜根譚 前集-第151章 水不波則自定 (수불파즉자정) 鑑不?則自明 (감불상즉자명) 故心無可 (고심무가) 물은 물결 아니면 절로 고요하고, 거울은 흐리지 않으면 절로 맑다. 그러므로 마음은 애써 맑게 할 필요없이 去其混之者而淸自現 (거기혼지자이청자현) 樂不必尋 (낙불필심) 去其苦之者而樂自存 (거기고지자이낙자존) 그 흐리게 하는 것을 없애 버리면 맑음이 절로 나타나며, 즐거움도 반드시 찾을 것이 아니라. 괴로움을 없애면 즐거움은 저절로 있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