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채근담-153 ☆ 菜根譚 前集-第153章 事有急之不白者 (사유급지불백자) 寬之或自明 ( 관지혹자명) 躁急以速其忿 (조급이속기분) 급하게 서둘러서 밝혀지지 않던 일도 너그러이하면 혹 절로 밝혀지는 수가 있으니, 조급히 서둘러 분한 마음을 부르지 말 것이며, 人有操之不從者 (인유조지부종자) 縱之或自化 ( 종지혹자화) 操切以益其頑 (조절이익기완 ) 사람을 부리려고해도 쫓지 않던 사람이 놓아두면 혹 따르는 수가 있으니, 심하게 부려서 그 완고함을 더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