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113
★守歲 - 孫必大
寒齋孤獨坐侵晨
餞罷殘年暗損神
외로이 찬 방에 앉아 새벽 맞으며
남은 해 전별하곤 가만 마음 상하네.
恰似江南爲客日
夕陽亭畔送佳人
흡사 강남 땅서 나그네 되었을 때
석양의 정자가에서 고운 님 작별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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