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125
★陶山月夜詠梅 - 李滉
獨倚山窓夜色寒
梅梢月上正團團
홀로 산창에 기대서니 밤기운 차가운데
매화나무 가지 끝에 둥근 달 떠오르네.
不須更喚微風至
自有淸香滿院間
구태여 다시 부르지 않아도 산들바람 이니
맑은 향기 저절로 뜨락에 가득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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