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채근담-57
☆ 菜根譚 前集-第57章
人心有一部眞文章
都被殘編斷簡封錮了
사람의 마음에 한 권의 참된 글이 있으나
모두 옛날의 부스러기 글 때문에 굳게 갇혀 있고
有一部眞鼓吹
都被妖歌艶舞湮沒了
한 가락의 참된 풍류가 있으나
모두 요사스런 노래와 춤 때문에 파묻혀 있구나.
學者須掃除外物
直覓本來
纔有個眞受用
배우는 사람은 모름지기 외부의 유혹을 쓸어내고
직접 본래의 마음을 찾아야
비로소 각각 참다운 누림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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