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126
★春日 - 李山海
雨後花枝覆短墻
小塘新漲浴鴛鴦
비온 뒤에 꽃가지는 낮은 담 뒤 덮었고
작은 못물 새로 불어 원앙새 멱을 감네.
愁人無意鉤簾看
只怨春來日漸長
시름 잠긴 사람은 발 걷고서 보지도 않고
봄 되어 해가 점점 길어짐을 원망하누나.
'고급 중국어 강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514 菜根譚 58章 (0) | 2020.04.06 |
---|---|
#읽어주는_명심보감-57 安分篇-第3章 (0) | 2020.04.04 |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513 ★陶山月夜詠梅-1 - 李滉-2 (0) | 2020.04.02 |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512 ★陶山月夜詠梅-1 - 李滉-1 (0) | 2020.04.01 |
#읽어주는_채근담-57 前集-第57章 (0) | 2020.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