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채근담-106
☆ 菜根譚 前集-第106章
士君子持身不可輕
輕則物能撓我
而無悠閑鎭定之趣
선비는 몸가짐을 가벼이 해서는 안 되니
가벼이 하면 곧 외물이 나를 흔들어
한가롭고 침착한 맛이 없어지느니라.
用意不可重
重則我爲物泥
而無蕭灑活潑之機
마음 씀은 무겁게 하면 안 되니
무겁게 하면 곧 내가 외물에 빠져
시원하고 활발한 기상이 없어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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