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238
☆ 한시감상 ★春日 - 李奎報
柳撚金絲揚曉風
一雙閒燕語玲瓏
금실같은 버들은 새벽바람에 나부끼고
한 쌍의 한가로운 제비는 영롱하게 지저귄다.
美人睡起心煩悶
皓腕擎花吸露紅
미인은 자고 일어나 마음이 괴로워서
흰 팔로 꽃을 높이 들고 붉은 이슬을 마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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