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241
☆ 한시감상 ★晩春 其十 - 范成大
穀雨如絲復似塵
煮甁浮蠟正嘗新
곡우날 비는 실처럼 가늘고 먼지처럼 부슬거리는데
병 데우니 술에 거품 뜨지만 정말 신선하다.
牡丹破萼櫻桃熟
未許飛花減却春
모란꽃 봉우리를 터뜨리고 앵두가 잘 익으니
꽃잎 날려 봄 덜어내는 걸 아직 허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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