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253
☆ 한시감상 ★四時詞 夏 - 李奎報
銀蒜垂簾白日長
烏紗半岸灑風凉
은산 주렴을 드리워 한낮이 긴데
오사모를 반쯤 젖히면 산뜻한 바람이 시원하다.
碧筒傳酒猶嫌熱
敲破盤氷嚼玉漿
벽통주를 마시어도 오히려 더위가 싫어
소반의 얼음 두드려 옥장 같은 빙수 씹어 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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