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명심보감-126
☆ 明心寶鑑 ★省心篇 上 - 第18章
水底魚天邊雁 (수저어천변안)
高可射兮低可釣 (고가사혜저가조)
물 밑의 고기와 하늘가의 기러기는
아무리 높아도 활로 쏠 수 있고, 아무리 낮아도 낚을 수 있으나,
惟有人心咫尺間 (유유인심지척간)
咫尺人心不可料 (지척인심불가료)
오직 사람의 마음은 지척간에 있는데도
지척의 사람 마음을 헤아릴 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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