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스크랩] 양파효소는 당뇨에좋다

HIIO 2010. 2. 3. 17:21

성분과 약성

 

양파는 약용효과가 다양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양파를 자르면 눈물이 날 정도로 냄새가 강하다. 이것은 양파가 치오알데이드라는 숙황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톡 쏘는 매운 휘발성분은 연수를 자극하여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준다. 양파의 매운 냄새를 나타내는 성분, 즉 최루성분은 양파의 바람직한 성분의 하나이다. 양파의 껍질에 있는 프라노이드라는 성분은 혈관강화의 작용이 있고 황갈색 겉껍질 속에 있는 구엘친이라는 색소는 뇌의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 동맥경화, 혈전 등의 예방에 좋다.

양파의 뛰어난 약성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민간요법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다. 일찍이 콜레라가 크게 유행했을 때 양파를 특효약으로 쓰기도 했다. 임상실험 결과 밝혀진 양파의 주된 효능을 요약하면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심근경색, 당뇨병 등, 특히 주목되는 것은 혈액을 정화하는 작용이다. 항 혈전식품의 대표는 등 푸른 생선이지만 야채 중에는 단연 양파가 으뜸이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혈전을 막는 작용을 하는 성분이 풍부하여 혈압을 떨어뜨린다.

양파에는 '씨시틴 유도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혈관의 내벽이나 혈액 그 자체에 작용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더불어 혈압 상태가 개선되므로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에 양파가 유효한 것처럼 중풍에도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동의보감에 적혀 있다. 정맥류를 풀게 할 만큼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준다.
양파는 천연의 항 당뇨약이다. 양파를 자르면 눈이 아파지고 눈물이 나는 것은 최루성 물질 때문인데,이 물질은 양파 속에 처음부터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썰거나 갈 때 효소의 작용에 의해 전구체가 변해서 만들어진다. 이것은 유황을 함유한 성분으로 혈당 강하작용의 주역이다. 게다가 양파는 합성 당뇨약에서처럼 부작용은 없다. 그 외 양파의 효능은 아래와 같다.
  • 살균효과가 있어 전염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 구충효과가 있어 계속 먹으면 기생충이 생기지 않는다.
  • 불면증, 변비에도 좋다. 정신을 안정시켜 주어 수면에 도움을 주며 완화작용이 있어 변비에 좋다.
  • 테미너 강화에 좋다.
    양파를 날로 먹으면 비타민 B1의 흡수가 좋아져 신진대사가 높아지고 피로회복이 빨라져 스테미너가 증강된다.
  • 감기나 소화불량, 백내장을 예방할 수 있다. 양파는 발한 작용이 강해 감기의 초기 증상이나 몸이 찬 여성에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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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에 양파가 좋으며 치료에 이용되었다는 기록자료.

  • 당뇨병에 양파가 좋으며 치료에 이용되었다는 기록은
  •  많다. 1923년 과학자들은 양파에서 혈당강화물질을 발
  • 견하였다. 양파가 당뇨병 치료에 좋다는 이유는 1960년
  • 대에 항당뇨병 약제이며 인슐린의 생성과 방출을 촉진
  • 하는 톨부타미드(tolbutamide)와 매우 비슷한 항당뇨병
  • 화합물이 양파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 양파 추출물을 토끼 등의 여러 동물에 투여한 결과 혈
  • 당치가 낮아졌으며, 개에 대한 실험에서 개의 췌장을
  • 꺼내어 인슐린을 분비하지 못하게 하니까 며칠 후 그
  • 개는 죽어버렸으나 췌장을 꺼낸 또 다른 개에게 양파액
  • 을 주사하니까 개가 죽지않고 살았다고 한다. 인도의
  • 연구자들도 양파추출물, 날양파, 익힌 양파 등 어떤 상
  • 태의 양파도 포도당을 투여한 사람의 혈당치를 낮추는
  • 것을 확인했다.
  • 이같은 사실들은 양파가 설탕으로 인한 혈당치의 상승
  • 을 억제하는 것으로 보이며, 최근 이집트의 약학자들은
  • 양파에서 디퍼닐아민(diphenylamine)이라는 화합물을 분
  • 리해 냈는데 이 물질은 고혈당 상태인 실험용 토끼의
  • 혈당을 톨부타미드보다도 더 효과적으로 낮추었다고
  • 한다. 결론적으로 양파를 즐겨 먹으면 당뇨병의 예방에
  •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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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와 남성의 정력에도 아주 좋습니다..

 

 당뇨는 체질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 7일 후 소변에

 

서 나는 고소한 냄새가 소변에서 없어지고, 탁한 소변 색이 아주

 

맑고 투명하게 깨끗하게 많이 나옵니다.  양파가 당뇨에 좋다는

 

당뇨환자 경우 인슐린이 공급 부족으로 음식물이 즉, 콩나물을 먹으면

 

콩나물이 소화가  되지 않고 대변으로 그대로 나오는 것이 2-3주 지나

 

면서 음식물들이 소화가 잘되어 정상 대변이 나옵니다.  당연히 혈당

 

치가 현저하게 내려가며 장기적으로 3-4개월 지나면 당뇨로 더 이상

 

고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양파는 당분을 함유하고 있는 야채이기 땜에 간혹 당뇨

 

환자 중에는 양파를 너무 많이 먹음으로 역으로 갑자기 혈당치가 올

 

라가는 경우가 있고, 살이 많이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분은 양파

 

에 너무 의존하지 마시고 양파를 조금씩 드시면서 상태를 보아가면서

 

별도 병원이나 약물 관리를 하여 주십시오. 따라서 당뇨 환자에게는

 

양파가 전부 맞는 것은 아니니 참고 바랍니다.

 

고개숙인 남성들은 이제부터  비위생적인 곰 발바닥, 뱀, 야생동물 그

 

리고 비아그라 찾지 말고 양파요리법 데로 양파를 많이 드십시요.  피

 

속에 콜레스톨 그리고 고지혈 이면 발기가 안되고, 피가 깨끗하면 발

 

기는 아주 잘 됩니다.  30대가 넘어서부터 발기가 안되는 경우는 그때

 

부터 성인병이 자기도 모르게 점점 찾아와 내 몸 속에 안착을 했기 때

 

문에 발기가 안됩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당뇨, 고혈압이 아닌 사람

 

들은 대부분 일주일 이면 정력이 좋아 집니다.   단, 당뇨, 고혈압

 

환자는 한 달 정도 지나면 정력이 좋아 집니다.  프랑스에는 신혼

 

부부에게 호텔에서 양파숲[Onion soup]을 제공하는 것도 이 이유 이

 

기도 합니다. 

 

양파는 피를 맑게 함으로 우리 몸에서 군대 역할을 하는 피속의 적혈

 

구 백혈구가 아주 강해져서 감기나 기타 외부에서 침입해오는 바이르

 

스를  없애주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이것은 사견입니다 만, 왜 중

 

국사람들이 암이 없는가 하면 양파를 많이 먹어서 백혈구 적혈구가

 

강해서 암 세포 균을 다 죽이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무튼 양

 

파 요리법 데로 양파를 많이 드시면 좋습니다.

출처 : 산과들그리고바다
글쓴이 : 양심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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