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채근담-166 ☆ 菜根譚 前集-第166章 勤者,敏於德義 (근자,민어덕의)而世人借勤而濟其貧 (이세인차근이제기빈)부지런함은 덕의에 민첩함이어늘세상 사람은 부지런함을 빌어서 그 가난을 건지고, 儉者,淡於貨利 (검자,담어화이)而世人假儉以飾其吝 (이세인가검이식기인)검박은 재물의 이로움에 담박함이어늘세상 사람은 검박을 빌어서 그 인색함을 꾸민다. 전문 166勤者,敏於德義 ( 근자,민어덕의)而世人借勤而濟其貧 (이세인차근이제기빈)부지런함은 덕의에 민첩함이어늘 세상 사람은 부지런함을 빌어서 그 가난을 건지고, 儉者,淡於貨利 (검자,담어화이)而世人假儉以飾其吝 (이세인가검이식기인)검박은 재물의 이로움에 담박함이어늘세상 사람은 검박을 빌어서 그 인색함을 꾸민다. 君子持身之符,反爲小人營私之具矣,惜哉 (군자지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