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382
☆한시감상 ★內閣應敎-冬至 1 - 丁若鏞
南至風光煖有餘 (남지풍광난유여)
幾時堤柳任情舒 (기시제류임정서)
동짓날 풍광이 따사롭기 그만인데
제방 버들은 언제나 마음껏 피어날까
從他積雪三冬逼 (종타적설삼동핍)
不禁微陽一氣噓 (불금미양일기허)
삼동의 쌓인 눈이 핍박하거나 말거나
희미하게 불어오는 양기는 막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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