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명심보감-188
☆ 明心寶鑑 ★省心篇 下 - 第25章
說苑云 (설원운)
官怠於宦成 病加於小愈 (관태어환성 병가어소유)
설원에 일렀다.
관리는 벼슬에서 성공하면 게을러지고, 병은 조금 나은 데서 더하여진다.
禍生於懈惰 孝衰於妻子 (화생어해타 효쇠어처자)
察此四者 愼終如始 (찰차사자 신종여시)
재앙은 게으른 데서 생기며, 효는 처자를 보살피는 데서 약해진다.
이 네 가지 것을 살펴서, 끝맺음을 처음처럼 신중히하라.
▶說苑: 漢나라 劉向이 편찬한 설화집. 君道, 臣述 등 20편 20권으로 되어 있다.
▶官: 벼슬 관.
▶宦: 벼슬 환.
▶怠: 게으를 태.
▶愈: ①나을 유 (~이 더 낫다) ②(병이) 나을 유. ③더욱 유. 여기서는 ②의 뜻으로 癒와 같은 말이다. 예]快癒.
▶懈: 게으를 해. 예]精神解弛.
▶惰: 게으를 타.
▶四者: 者는 "사람 자"가 아니라, "것 자"이다. 者가 사람만 가리키는 것은 아님을 알아둘 것.
▶愼: 삼갈 신.
[출전]
《說苑》 卷十 〈敬愼〉에 보인다.
曾子가 병에 걸렸을 때 아들 曾元과 曾華에게 충고한 말이다.
※ 曾子(기원전 505년~기원전 435년)는 중국 전국 시대의 儒家 사상가이다. 이름은 參, 자는 子輿이며, 증자는 존칭이다. 南武城(지금의 산둥성) 출신이다. 공자의 만년의 제자로서 공자보다도 46세 연하이다.
君子苟能無以利害身,則辱安從至乎?
官怠於宦成,病加於少愈,
禍生於懈惰,孝衰於妻子;
察此四者,慎終如始。
《詩》曰:
『靡不有初,鮮克有終。』
“군자가 진실로 이익의 유혹으로 인하여 몸을 망치는 일만 없다고 한다면, 욕됨이 어디에서 다가올 수가 있겠는가?
관직에 있는 자가 태만하게 되는 것은 바로 그 관직을 얻었을 때이고,
병은 도리어 조금 나았을 때에 심해지는 법이며,
禍는 게으름에서 생겨나는 것이고,
아내와 자식 때문에 부모에 대한 효도가 식어가게 마련이다.
이상의 네 가지를 잘 살펴, 끝맺음을 시작할 때의 각오와 같이 해야 한다.
<詩經>에서 말하기를,
‘시작할 때에는 잘하는 듯 하더니, 끝맺음은 오히려 시원치 않네!’라고 하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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