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을 잘 쉬고 아침 8시 30분에 출발하여 양삭 근처에 있는 우룡하를 들린다.
호텔앞 표지판에는 우룡하경구(遇龍河景區) 900m라고 되어있는데 재보니 11.7Km, 30분 정도 걸린다.
우룡하(遇龍河)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 12 중 열 두번째란다.
우룡하는 이강 지류로 용이 만난 강이라는 뜻이고 거대한 용나무가 있는 대용수(大榕樹)공원 근처에 있다.
소문없는 절색의 강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계림의 봉우리들을 보며 달려 9시쯤에 도착하여 바로 뗏목을 탄다.
뗏목탐험은 금룡교에서 공농교까지 4-5시간 걸리는 12키로가 대표적이라는데 우리는 30분 정도 간단하게 탄다.
뗏목에 오르니 그 곳 아가씨가 노래를 불러준다. 팁을 좀 줘야될 것 같다.
뗏목은 8명 정도씩 타는데 대나무로 강바닥을 밀어 움직인다.
역시 산과 어우러진 주변의 경치가 아름답다.
중국돈 20위안의 뒷면 그림이 계림 이강의 풍경이란다.
이미 계림과 이강의 경치에 눈이 익숙해진 우리는 큰 감흥을 얻지 못하고
아가씨의 노래에 이어 관광객의 춤과 노래로 뗏목유람을 즐겼다.
한바퀴 돌고 선착장에 도착하는데 대나무 막대에 끈으로 묶여있는 가마우지가 심심한 표정으로 앉아있다.
가마우지 주인들이 관광객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자기들끼리 노름에 열중하고 있다.
간단하게 우룡하 뗏목유람을 마치고 10시 다시 계림을 향해서 출발한다.
11시 30분쯤 계림에 도착하여 쇼핑센터를 한 군데 들린 후 점심을 먹는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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