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국 계림 여행후기 계림-남계산공원

HIIO 2015. 11. 10. 17:17

2시 40분 우리는 역시 4성급 관광지인 남계산 공원(南溪山公園)에 도착했다.

남계산은 고대문헌에 桂林八景之一(계림 8경중의 하나)이라고 나온다.

南溪山이 최초로 기록에 나오는 것은 唐나라의 계관도 방어 관찰사(桂管都 防御 ?察使) 리보[李渤]편이다.

입구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서쪽으로 큰 봉우리 2개가 서있다.

입장료 65위안을 내고 입구를 들어서면 큰 바위에 '계림산수갑천하'라고 써놨다.

진입로를 걸어가면 다양한 글이 써진 바위들이 도열해있다.

내용도 다양하지만 불어, 영어등 언어도 다양하다.

그 중 하나에 우의촌이라고 써진걸보니 다른 나라들과의 친선관계를 의미하는 것 같다.

 

남계신제(南溪新濟)라고 현판이 있는 곳을 지나면 도인인 듯한 동상과 비석등 여러 조각물이 나온다.

비석의 이름이 전서체로 씌여있어서 누구인지를 모르겠다.

혹시 해독이 되는 분이 있으면 댓글에 이름좀 써주시라.

관광지라는 느낌보다는 잘 정돈된 공원산책길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우리나라같으면 무료로 개방했을법한 곳인데 관광지로 분류해놓고 입장료를 받는 심보하고는....

산책길을 따라 걸으면 굉장히 많은 벚꽃나무가 보인다.

벚꽃공원이라고 부를만큼 4월에는 벚꽃잔치가 화려하게 벌어진다.

빨간색 아치교있는 곳에 오면 서쪽에 해발 291미터의 남계산 봉우리가 모두 보인다.

다리를 건너면 남계다원(南溪茶苑)이 있다.

계림에는 계수나무꽃으로 만든 계화차와 산산과인 전칠차가 유명하다.

차쇼핑을 한 다음 코끼리가 이강물을 먹고있는 모습의 상비산공원을 지나 첩채산으로 이동한다.

 

남계산공원 동영상으로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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