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83
鄂渚南樓書事 - 黃庭堅
回顧山光接水光
憑欄十里芰荷香
돌아보니 산경치는 물빛과 닿았고
난간에 기대서니 마름향 연꽃향 가득하네.
淸風明月無人管
倂作南樓一夜凉
맑은 바람, 밝은 달 아래 피리 부는 사람 없고
나란히 지은 누각의 밤 기운 서늘하기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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