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205
☆ 한시감상 ★秋夜雨中 - 崔致遠
秋風唯苦吟
世路少知音
가을바람에 이리 힘들여 읊고 있건만
세상 어디에도 나를 알아주는 이 없네.
窓外三更雨
燈前萬里心
깊은 밤 창밖엔 비 내리는데
등불 앞에선 만 리 밖으로 마음 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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