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채근담-199
☆ 菜根譚 前集-第199章
日旣暮而猶烟霞絢爛 (일기모이유연하현난)
歲將晩而更橙橘芳馨 (세장만이갱등귤방형)
하루 해가 이미 저물었어도 오히려 노을이 아름답고,
한 해가 장차 저물려 하는데도 다시 등자와 귤이 꽃다운 향기를 풍기나니
故末路晩年 (고말노만년)
君子更宜精神百倍 (군자갱의정신백배)
이런 까닭에 인생의 끝인 만년에,
군자는 다시 정신을 백배 가다듬어야 마땅하리라.
日既暮而--犹烟霞--绚烂.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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岁将晚而--更橙橘--芳馨.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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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末路--晩年.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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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子--更宜--精神百倍.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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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1584 채근담 199-2.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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