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채근담-134 ☆ 菜根譚 前集-第134章 有姸, 必有醜爲之對 (유연, 필유추위지대) 我不誇姸 誰能醜我 (아불과연 수능추아) 아름다움이 있으면 반드시 추함이 있어 대비가 되니, 내가 아름다움을 자랑하지 않는다면 누가 능히 나를 추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有潔, 必有汚爲之仇 (유결, 필유오위지구) 我不好潔 誰能汚我 (아불호결 수능오아) 깨끗함이 있으면 반드시 더러움이 있어 대비가 되니, 내가 깨끗함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누가 능히 나를 더럽다고 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