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524

#읽어주는_채근담-124 前集-第124章

#읽어주는_채근담-124 ☆ 菜根譚 前集-第124章 霽日靑天 倏變爲迅雷震電 (제일청천 숙변위신뢰진전) 疾風怒雨 倏變爲朗月晴空 (질풍노우 숙변위랑월청공) 개인 날 푸른 하늘도 갑자기 변하여 우레가 울리고 번개가 치며, 세찬 바람 성난 비도 갑자기 변하여 밝은 달 맑은 하늘이 되나니, 氣機何常 一毫凝滯 (기기하상 일호응체) 太虛何常 一毫障塞 (태허하상 일호장색) 人心之體 亦當如是 (인심지체 역당여시) 천기의 작용이 어찌 한결 같을 수 있겠는가. 털끝만큼의 걸림 때문이다. 하늘이 어찌 한결 같을 수 있겠는가. 털끝만큼의 막힘 때문이니, 사람의 마음의 본체도 또한 이와 꼭 같음이로다.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1022 菜根譚 124章-2

#1022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124章-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 氣機何常 一毫凝滯 (기기하상 일호응체) 太虛何常 一毫障塞 (태허하상 일호장색) 人心之體 亦當如是 (인심지체 역당여시) 천기의 작용이 어찌 한결 같을 수 있겠는가. 털끝만큼의 걸림 때문이다. 하늘이 어찌 한결 같을 수 있겠는가. 털끝만큼의 막힘 때문이니, 사람의 마음의 본체도 또한 이와 꼭 같음이로다.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1021 菜根譚 124章-1

#1021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124章-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 霽日靑天 倏變爲迅雷震電 (제일청천 숙변위신뢰진전) 疾風怒雨 倏變爲朗月晴空 (질풍노우 숙변위랑월청공) 개인 날 푸른 하늘도 갑자기 변하여 우레가 울리고 번개가 치며, 세찬 바람 성난 비도 갑자기 변하여 밝은 달 맑은 하늘이 되나니,

#읽어주는_채근담-123 前集-第123章

#읽어주는_채근담-123 ☆ 菜根譚 前集-第123章 念頭昏散處 要知提醒 (염두혼산처 요지제성 ) 念頭喫緊時 要知放下 (염두끽긴시 요지방하.) 마음이 혼미하고 산란할 때에는 다잡아 깨달을 줄 알아야 하고, 마음이 긴장된 때에는 모름지기 풀어 버릴 줄 알아야 한다. 不然, 恐去昏昏之病 (불연, 공거혼혼지병 ) 又來憧憧之擾矣 (우래동동지요의) 그렇지 않으면 혼미한 병은 없애더라도 다시 조바심하는 괴로움이 찾아올 것이다.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1012 菜根譚 123章-2

#1012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123章-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 不然, 恐去昏昏之病 (불연, 공거혼혼지병 ) 又來憧憧之擾矣 (우래동동지요의) 그렇지 않으면 혼미한 병은 없애더라도 다시 조바심하는 괴로움이 찾아올 것이다.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1011 菜根譚 123章-1

#1011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123章-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 念頭昏散處 要知提醒 (염두혼산처 요지제성 ) 念頭喫緊時 要知放下 (염두끽긴시 요지방하.) 마음이 혼미하고 산란할 때에는 다잡아 깨달을 줄 알아야 하고, 마음이 긴장된 때에는 모름지기 풀어 버릴 줄 알아야 한다.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1005 菜根譚 122章-2

#1005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122章-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 見悻悻自好之人(견행행자호지인) 應須防口(응수방구) 발끈하여 성을 내는 사람이 잘난 척하거든 마땅히 입을 다물도록 하라.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1004 菜根譚 122章-1

#1004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122章-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 遇沈沈不語之士(위침침불어지사) 且莫輸心(차막수심) 음침하게 말이 없는 사람을 만나거든 아직 본심을 털어놓지 말라.

#읽어주는_채근담-121 前集-第121章

#읽어주는_채근담-121 ☆ 菜根譚 前集-第121章 人之短處 要曲爲彌縫(인지단처 요곡위미봉) 如暴而揚之 是以短攻短(여폭이양지 시이단공단) 다른 사람의 단점은 모름지기 덮어 주어야 하니, 만약 이것을 드러내어 알린다면 이는 단점으로써 단점을 공격하는 것이 되느니라. 人有頑的 要善爲化誨(인유완적 요선위화회) 如忿而疾之 是以頑濟頑(여분이질지 시이완제완) 다른 사람이 완고한 점이 있으면 모름지기 잘 타일러 깨우쳐야 하니 만약 화를 내어 그를 미워하면 이는 완고함으로써 완고함을 구제하려는 것이 될 뿐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