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524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522 菜根譚 59章-3

#522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59章-3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 若以權力得者 如甁鉢中花 其根不植 其萎可立而待矣 만약 권력으로 얻은 것이라면 꽃병 속의 꽃과 같아서 뿌리가 심겨지지 않은지라, 그 시들음이 서서 기다릴 시간에 불과하리라.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521 菜根譚 59章-2

#521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59章-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 自功業來者 如盆檻中花 便有遷徙廢興 공적에서 온 것은 화분이나 화단 속의 꽃과 같아서 문득 옮겨지기도 하고 뽑히거나 피어나기도 한다.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520 菜根譚 59章-1

#520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59章-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 富貴名譽 自道德來者 如山林中花 自是舒徐繁衍 부귀와 명예가 도덕으로부터 온 것은 숲 속의 꽃과 같아서 저절로 여유롭게 번성하고,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514 菜根譚 58章

#514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58章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 苦心中 常得悅心之趣 得意時 便生失意之悲 고심 중에 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재미를 얻고, 득의한 때에 문득 실의의 슬픔이 생겨나느니라.

#읽어주는_채근담-57 前集-第57章

#읽어주는_채근담-57 ☆ 菜根譚 前集-第57章 人心有一部眞文章 都被殘編斷簡封錮了 사람의 마음에 한 권의 참된 글이 있으나 모두 옛날의 부스러기 글 때문에 굳게 갇혀 있고 有一部眞鼓吹 都被妖歌艶舞湮沒了 한 가락의 참된 풍류가 있으나 모두 요사스런 노래와 춤 때문에 파묻혀 있구나. 學者須掃除外物 直覓本來 纔有個眞受用 배우는 사람은 모름지기 외부의 유혹을 쓸어내고 직접 본래의 마음을 찾아야 비로소 각각 참다운 누림이 있으리라.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508 菜根譚 57章-3

#508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57章-3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 學者須掃除外物 直覓本來 纔有個眞受用 배우는 사람은 모름지기 외부의 유혹을 쓸어내고 직접 본래의 마음을 찾아야 비로소 각각 참다운 누림이 있으리라.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507 菜根譚 57章-2

#507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57章-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 有一部眞鼓吹 都被妖歌艶舞湮沒了 한 가락의 참된 풍류가 있으나 모두 요사스런 노래와 춤 때문에 파묻혀 있구나.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506 菜根譚 57章-1

#506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57章-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 人心有一部眞文章 都被殘編斷簡封錮了 사람의 마음에 한 권의 참된 글이 있으나 모두 옛날의 부스러기 글 때문에 굳게 갇혀 있고

#읽어주는_채근담-56 前集-第56章

#읽어주는_채근담-56 ☆ 菜根譚 前集-第56章 讀書 不見聖賢 爲鉛槧傭 居官 不愛子民 爲衣冠盜 책을 읽어도 성현을 보지 못한다면 글이나 베껴 주는 사람이 될 것이고, 벼슬자리에 있으면서도 백성을 자식 같이 사랑하지 못한다면 관을 쓴 도둑이 될 것이다. 講學 不尙躬行 爲口頭禪 立業 不思種德 爲眼前花 학문을 강론하면서도 몸소 실천하지 못한다면 구두선이 될 것이고, 출세를 하고도 덕을 심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눈앞에 피었다지는 꽃이 되고 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