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채근담-184 前集-第184章

#읽어주는_채근담-184

 

☆ 菜根譚 前集-第184章

 

忙裡，要偸閒 (망이，요투한)
須先向閒時討個杷柄 (수선향한시토개파병)
바쁜 중에 한가로움을 얻으려거든
모름지기 먼저 한가로운 때 마음의 기준을 잡아 두라.

 

鬧中，要取靜 (요중，요취정)
須先從靜處立個主宰 (수선종정처입개주재)
시끄러운 속에서 고요함을 취하려거든
모름지기 먼저 고요한 곳을 쫓아 주재를 세우라.

 

 

忙里，要偸闲.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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須--先向--閒時--討個--杷柄.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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闹中，要取静.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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须先--从静处--立个主宰.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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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1471 채근담 184-2.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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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忙裡，要偸閒 (망이，요투한)

須先向閒時討個杷柄 (수선향한시토개파병)

바쁜 중에 한가로움을 얻으려거든

모름지기 먼저 한가로운 때 마음의 기준을 잡아 두라.

鬧中，要取靜 (요중，요취정)

須先從靜處立個主宰 (수선종정처입개주재)

시끄러운 속에서 고요함을 취하려거든

모름지기 먼저 고요한 곳을 쫓아 주재를 세우라.

不然，未有不因境而遷 隨事而靡者．(불연，미유불인경이천 수사이미자)．

그렇지 않으면 환경으로 인해 움직이고, 사물에 따라 흔들리지 않은 수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