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

#535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江上漁子 - 范仲淹-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농어민들의 어려움을 일깨워 주는 애민(愛民) 시 입니다. 내용: 江上往來人 但愛鱸魚美 강가에 오가는 사람들은 단지 농어 맛을 즐길 뿐이나

#읽어주는_漢詩-132 ★ 昭君怨三首3 - 東方虯 胡地无花草 春來不似春 오랑캐 땅엔 꽃도 풀도 없어 봄이 왔어도 봄 같지 않다네. 自然衣帶緩 非是爲腰身 저절로 옷 띠 헐거워진 것이지 몸매를 위한 것은 아니라네.

#534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明心寶鑑 6.安分編 6章-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金言)·명구(名句)를 엮은 명심보감 6. 안분편입니다. 내용: 雖居人世上 却是出人間 비록 인간 세상에 살지라도 도리어 인간 세상에서 벗어난 것이니라.

#533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明心寶鑑 6.安分編 6章-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金言)·명구(名句)를 엮은 명심보감 6. 안분편입니다. 내용: 安分吟曰 安分身無辱 知機心自閑 안분음에 가로되, 분수를 지키면 몸에 욕됨이 없을것이요, 일의 기미를 알면 마음이 저절로 한가할 것이다.

#읽어주는_채근담-60 ☆ 菜根譚 前集-第60章 春至時和 花尙鋪一段好色 鳥且囀幾句好音 봄이 와서 시절이 화창하면 꽃은 한층 더 좋은 색으로 펼쳐지고 새도 또한 몇 마디 고운 소리를 지저귄다. 士君子 幸列頭角 復遇溫飽 不思立好言行好事 선비가 다행히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어 따뜻하고 배부르게 살면서도 좋은 말을 세우고 좋은 일을 할 생각이 없다면, 雖是在世百年 恰似未生一日 비록 백 년을 살지라도 하루도 살지 않은 것과 같으리라.

#532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昭君怨三首3 - 東方虯-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흉노에게 화친의 인질로 시집가는 왕소군의 슬품을 그린 시 입니다. 내용: 自然衣帶緩 非是爲腰身 저절로 옷 띠 헐거워진 것이지 몸매를 위한 것은 아니라네.

#531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昭君怨三首3 - 東方虯-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흉노에게 화친의 인질로 시집가는 왕소군의 슬품을 그린 시 입니다. 내용: 胡地无花草 春來不似春 오랑캐 땅엔 꽃도 풀도 없어 봄이 왔어도 봄 같지 않다네.

#읽어주는_漢詩-131 ★ 昭君怨三首2 - 東方虯 掩淚辭丹鳳 銜悲向白龍 눈물 삼키며 단봉궐을 작별하고 슬픔 머금고 흉노 땅 백룡퇴를 향하네. 單于浪驚喜 無復舊時容 선우는 매우 놀라 기뻐하는데 어찌 다시 옛모습을 찾으리오.

#530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60章-3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 雖是在世百年 恰似未生一日 비록 백 년을 살지라도 하루도 살지 않은 것과 같으리라.

#529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60章-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 士君子 幸列頭角 復遇溫飽 不思立好言行好事 선비가 다행히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어 따뜻하고 배부르게 살면서도 좋은 말을 세우고 좋은 일을 할 생각이 없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