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292
☆ 한시감상 ★秀菴卷子 - 柳方善
占斷烟霞心自閑 (점단연하심자한)
茅茨高架碧孱顔 (모자고가벽잔안)
안개 노을 차지하니 마음 절로 한가롭고
띠풀 집은 푸르고 험한 봉우리에 높이 걸렸다.
飢飡倦睡無餘事 (기찬권수무여사)
春鳥一聲花滿山 (춘조일성화만산)
배고프면 먹고 나른하면 잠잘 뿐 다른 일 없는데
봄날 산새의 울음 한 소리에 온산에 꽃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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