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일기 - 이해인 춘분일기/이해인 바람이 불 듯 말 듯꽃이 필 듯 말 듯해마다 3월 21일은파밭의 흙 한 줌 찍어다가내가 처음으로시를 쓰는 날입니다밤과 낮의 길이가똑같다구요?모든 이에게골고루 사랑을 나누어주는봄햇살 엄마가 되고 싶다고춘분처럼밤낮 길이 똑같아서 공평한세상의 누이가 되고 싶다고일기에 썼습니다아직 겨울이 숨어 있는꽃샘바람에설레며 피어나는내 마음의 춘란 한 송이오늘따라은은하고어여쁩니다 좋은 글 2025.03.20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468 ★瀋館夜懷 - 金尙憲 - 1 #1468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瀋館夜懷 - 金尙憲 - 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네번째 절기인 춘분을 이국에서 맞아 느끼는 정경을 그린 시이다. 내용:羈懷耿耿不成眠 (기회경경불성면)怪殺春分夜似年 (괴살춘분야사년) 나그네 마음 근심스러워 단잠을 못 이루는데괴이해라 춘분날 밤, 하룻밤이 한 해 같네 . 고급 중국어 강좌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