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漢詩-362 ★不亦快哉行 基9 - 丁若鏞 #읽어주는_漢詩-362 ☆한시감상 ★不亦快哉行 基9 - 丁若鏞 支離長夏困朱炎 (지리장하곤주염)濈濈蕉衫背汗沾 (즙즙초삼배한첨)지루한 여름날 불볕더위에 시달려서등골에 땀 흐르고 베적삼이 축축한데 洒落風來山雨急 (쇄락풍래산우급)一時巖壑掛氷簾 (일시암학괘빙렴)시원한 바람 끝에 산 소나기 쏟아져서얼음발이 단번에 벼랑에 걸리네. 不亦快哉(불역쾌재)또한 유쾌하지 아니한가? 고급 중국어 강좌 202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