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건 3

#읽어주는_漢詩-335 ★立春日 - 柳宜健

#읽어주는_漢詩-335 ☆ 한시감상 ★立春日 - 柳宜健 閒臥草堂眠一覺 (한와초당면일각) 門前綵燕又春光 ( 문전채연우춘광) 한가로이 풀집에 누워 잠자다 한 번 깨니, 대문 앞의 채색 제비 또한 하나의 봄빛이네. 小庭蕭灑無餘物 (소정소쇄무여물) 竹自靑靑梅自香 (죽자청청매자향) 작은 뜨락 깨끗해라. 남은 것은 없는데, 대는 절로 푸릇푸릇 매화 절로 향기 풍기네. 유 의건(柳宜健) 1687년(숙종 13)- 1760년(영조 36) 자 순겸(順兼) 호 화계(花溪)‚ 정묵재(靜黙齋) 화계집(花溪集) 본관 서산(瑞山) ◄오광운(吳光運), 강박(姜樸) 등과 교유 ◄杜甫와 韓愈에 詩癖을 가지고 있음. ✶측기식 7언절구 七陽 平聲 光香 ◄ 평수운: 평측측평평측측 평평측측측평평 측평평측평평측 측측평평평측평 ▼ 綵 비단 채蕭 ..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249 ★立春日 - 柳宜健 - 2

#1249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立春日 - 柳宜健 - 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첫 절기인 봄의 시직인 입춘의 정경을 묘사한 시입니다. 내용: 小庭蕭灑無餘物 (소정소쇄무여물) 竹自靑靑梅自香 (죽자청청매자향) 작은 뜨락 깨끗해라. 남은 것은 없는데, 대는 절로 푸릇푸릇 매화 절로 향기 풍기네.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248 ★立春日 - 柳宜健 - 1

#1248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立春日 - 柳宜健 - 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 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 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첫 절기인 봄의 시직인 입춘의 정경을 묘사한 시입니다. 내용: 閒臥草堂眠一覺 (한와초당면일각) 門前綵燕又春光 ( 문전채연우춘광) 한가로이 풀집에 누워 잠자다 한 번 깨니, 대문 앞의 채색 제비 또한 하나의 봄빛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