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는_명심보감-168 ★省心篇 下 - 第05章
#읽어주는_명심보감-168 ☆ 明心寶鑑 ★省心篇 下 - 第05章 家語云 (가어운)水至淸則無魚 (수지청즉무어)人至察則無徒.(인지찰즉무도) 가어에 일렀다.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고,사람이 너무 살피면 따르는 무리가 없느니라. ▶家語: 《孔子家語》를 말하는데, 공자의 言行과 門人들과의 문답을 기록한 것이다. 원래 27권으로 되어 있었으나 상당 부분 흩어져 없어지고, 魏나라 王肅이 10권 44편으로 엮어 만들어 註를 달았다. 따라서 《공자가어》는 그의 僞作이라고도 한다.▶至: 술어로는 이를 지. 한정어로는 (명사나 술어를 한정할 때는) "지극한, 지극히"의 뜻이다. 예]至論, 至誠, 至難, 至高至順.▶徒: ①무리 도. ②한갓 도.[출전]1) 《大戴禮記》 〈子張問入官〉에 보인다.자장이 공자에게 벼슬살이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