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2013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1407 菜根譚 176章-2

#1407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176章-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任事者 身居事中 (임사자 신거사중)當忘利害之慮 (당망이해지여) 일을 맡은 이는 몸을 일 안에 두어서이해관계의 생각을 잊어야 한다.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1406 菜根譚 176章-1

#1406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176章-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議事者 身在事外 (의사자 신재사외)宜悉利害之情 (의실이해지정) 일을 의논하는 이는 몸을 일밖에 두어서마땅히 이해의 실정을 알아야 하고,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405 ★新雪 - 陶隱 李崇仁 - 2

#1405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新雪 - 陶隱 李崇仁 - 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20번째 절기인 소설 즈음의 정경을 묘사한 시이다. 내용:鳥失山中木 (조실산중목)僧尋石上泉 (승심석상천) 새들은 산속 나무에 쉴 곳을 잃었고스님은 돌 위의 샘물을 찾네.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404 ★新雪 - 陶隱 李崇仁 - 1

#1404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新雪 - 陶隱 李崇仁 - 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20번째 절기인 소설 즈음의 정경을 묘사한 시이다. 내용:蒼茫歲暮天 (창망세모천)新雪遍山川 (신설편산천) 아스라한 세모의 하늘첫눈이 산천에 두루 내렸네.

#읽어주는_명심보감-176 ★省心篇 下 - 第13章

#읽어주는_명심보감-176 ☆ 明心寶鑑 ★省心篇 下 - 第13章 國正天心順 (국정심심순)官淸民自安 (관청민자안)나라가 바르면 천심도 순응할 터이요,벼슬아치가 청렴하면 백성은 절로 편안할 터이다. 妻賢夫過少 (처현부과소)子孝父心寬 (자효부심관)처가 어질면 지아비의 허물이 적을 터이요,자식이 효도하면 아버지의 마음은 너그러워질 터이다.  狀元詩云國正天心順 (국정심심순)官淸民自安 (관청민자안)나라가 바르면 천심도 순응할 터이요,벼슬아치가 청렴하면 백성은 절로 편안할 터이다. 妻賢夫過少 (처현부과소)子孝父心寬 (자효부심관)처가 어질면 지아비의 허물이 적을 터이요,자식이 효도하면 아버지의 마음은 너그러워질 터이다.장원시에 일렀다.  ▶壯元及第: 우리나라에서는 "壯元"이라고 쓰고, 중국에서는 위에서처럼 "狀元"이라..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1403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13章-2

#1403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13章-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金言)·명구(名句)를 엮은 명심보감 11. 성심편입니다. 내용:妻賢夫過少 (처현부과소)子孝父心寬 (자효부심관) 처가 어질면 지아비의 허물이 적을 터이요,자식이 효도하면 아버지의 마음은 너그러워질 터이다.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1402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13章-1

#1402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13章-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金言)·명구(名句)를 엮은 명심보감 11. 성심편입니다. 내용:國正天心順 (국정심심순)官淸民自安 (관청민자안) 나라가 바르면 천심도 순응할 터이요,벼슬아치가 청렴하면 백성은 절로 편안할 터이다.

#읽어주는_漢詩-377 ★冬夜聞蟲 - 白居易

#읽어주는_漢詩-377 ☆한시감상 ★冬夜聞蟲 - 白居易 蟲聲冬思苦於秋 (충성동사고어추)不解愁人聞亦愁 (불해수인문역수)겨울밤 벌레 소리는 가을보다 처절하니근심 모르던 사람이 들어도 수심에 젖네. 我是老翁聽不畏 (아시노옹청불외)少年莫聽白君頭 (소년막청백군두)나는 노인이라 들어도 두려울 게 없지만소년아 듣지 마라. 그대 머리 희어지리.   이 시는 백거이(白居易, 772~846)가 828년 57세 때 장안에서 형부 시랑(刑部侍郎)을 할 때 지은 시이다. 백거이는 814년에 어머니 장례를 치르고 3년이 지났을 때 시골에 있으면서 란 작품을 쓴 적이 있는데 236회에서 소개하였다. 그 시에서는 근심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한숨이라도 잘까 봐 가을 풀 벌레가 일부러 침상으로 파고든다는 유머를 할 정도의 여유..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401 ★冬夜聞蟲 - 白居易 - 2

#1401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冬夜聞蟲 - 白居易 - 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입동을 지나 초겨울의 정경을 묘사한 시이다. 내용:我是老翁聽不畏 (아시노옹청불외)少年莫聽白君頭 (소년막청백군두) 나는 노인이라 들어도 두려울 게 없지만소년아 듣지 마라. 그대 머리 희어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