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2017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364 ★秋夜 - 陳與義 - 1

#1364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秋夜 - 陳與義 - 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밤이슬이 맺힌다는 백로 즈음의 정경을 묘사한 시이다. 내용:中庭淡月照三更 (중정담월조삼경)白露洗空河漢明 (백로세공하한명) 어슴푸레한 달은 깊은 밤 정원을 비추고흰 이슬이 하늘을 씻어내려 은하수가 밝네.

#읽어주는_채근담-170 前集-第170章

#읽어주는_채근담-170 ☆ 菜根譚 前集-第170章 恩宜自淡而濃 (은의자담이농)先濃後淡者 人忘其惠 (선농후담자 인망기혜)은혜는 마땅히 옅음에서 짙음으로 가야 하나니,먼저 짙고 뒤에 옅으면 사람은 그 은헤를 잊는다. 威宜自嚴而寬 (위의자엄이관)先寬後嚴者 人怨其酷 (선관후엄자 인원기혹)위엄은 마땅히 엄격함에서 너그러움으로 나아가야 하나니,먼저 너그럽고 뒤에 엄하면 사람이 그 혹독함을 원망한다.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1363 菜根譚 170章-2

#1363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170章-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威宜自嚴而寬 (위의자엄이관)先寬後嚴者 人怨其酷 (선관후엄자 인원기혹) 위엄은 마땅히 엄격함에서 너그러움으로 나아가야 하나니,먼저 너그럽고 뒤에 엄하면 사람이 그 혹독함을 원망한다.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1362 菜根譚 170章-1

#1362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菜根譚 170章-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세상을 사는 지혜를 주는 채근담입니다. 내용:恩宜自淡而濃 (은의자담이농)先濃後淡者 人忘其惠 (선농후담자 인망기혜) 은혜는 마땅히 옅음에서 짙음으로 가야 하나니,먼저 짙고 뒤에 옅으면 사람은 그 은헤를 잊는다.

#읽어주는_漢詩-366 ★七月望日處暑雨 2 - 李敏求

#읽어주는_漢詩-366 ☆한시감상 ★七月望日處暑雨 2 - 李敏求 首秋餞餘暑 (수추전여서)凉氣颯以至 (량기삽이지)초가을 칠월의 늦더위를 보내 주려고서늘한 기운이 바람 타고 왔구나. 雖無滿輪月 (수무만륜월)風雨滌炎熾 (풍우척염치)비록 보름달은 볼 수가 없다지만비바람이 불볕더위 씻어주는구나. 灑然乘一快 (쇄연승일쾌)亦足醒我睡 (역족성아수)한바탕 뿌리고 나니 상쾌해져서또한 내 잠을 깨우기에 충분하네. 重陰塞兩儀 (중음색량의)濁流包大地 (탁류포대지)짙은 어둠이 천지간을 갈라놓고흙탕물이 흘러 대지를 뒤 덮었네.   전문보기 올해는 유난히 장마가 길더니 장마 끝난 뒤에는 불볕더위가 또 기승을 부린다. 그러나 처서(處暑)가 다가오니 이젠 여름도 막바지에 이른 것 같다. 처서(處暑)는 더위를 물리친다는 의미인데, 양력으..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361 ★七月望日處暑雨 - 李敏求 - 4

#1361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七月望日處暑雨 - 李敏求 - 4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비가 오는 처서를 묘사한 시이다. 당시에도 태풍이 왔던가. 내용:重陰塞兩儀 (중음색량의)濁流包大地 (탁류포대지) 짙은 어둠이 천지간을 갈라놓고흙탕물이 흘러 대지를 뒤 덮었네.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360 ★七月望日處暑雨 - 李敏求 - 3

#1360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七月望日處暑雨 - 李敏求 - 3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비가 오는 처서를 묘사한 시이다. 당시에도 태풍이 왔던가. 내용:灑然乘一快 (쇄연승일쾌)亦足醒我睡 (역족성아수) 한바탕 뿌리고 나니 상쾌해져서또한 내 잠을 깨우기에 충분하네.

#읽어주는_명심보감-170 ★省心篇 下 - 第07章

#읽어주는_명심보감-170 ☆ 明心寶鑑 ★省心篇 下 - 第07章 景行錄云 (경행록운)大丈夫見善明故 (대장부견선명고)重名節於泰山 (중명절어태산)경행록에 말했다.대장부는 선을 보는 것이 밝은 까닭에,명분과 절의를 태산보다도 중하게 여기고, 用心剛故 (용심강고)輕死生於鴻毛 (경사생어홍모)마음을 쓰는 것이 강직한 까닭에,생사를 깃털보다도 가볍게 여기느니라. ▶重: 술어로 "~을 중하게 여기다." 자동사로는 ①무겁다. ②신중하다. 진중하다. ③중요하다. 등등의 뜻이 있다.▶於: 비교급을 나타낸다(than).▶剛: 굳셀 강.▶輕: 타동사로 "~을 가볍게 여기다"의 뜻.▶鴻: 기러기 홍. 鴻毛는 "기러기의 털"이란 뜻으로 가벼움을 비유할 때 쓰는 단어이다.[출전]1) 《景行錄》은 宋나라 때 만들어진 책이라 하나 현재..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1359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07章-2

#1359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07章-2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金言)·명구(名句)를 엮은 명심보감 11. 성심편입니다. 내용:用心剛故 (용심강고)輕死生於鴻毛 (경사생어홍모) 마음을 쓰는 것이 강직한 까닭에,생사를 깃털보다도 가볍게 여기느니라.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1358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07章-1

#1358강 명문장으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明心寶鑑 11.省心篇 下 07章-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번 강은 중국 고전에서 선현들의 금언(金言)·명구(名句)를 엮은 명심보감 11. 성심편입니다. 내용:景行錄云 (경행록운)大丈夫見善明故 (대장부견선명고)重名節於泰山 (중명절어태산) 경행록에 말했다.대장부는 선을 보는 것이 밝은 까닭에,명분과 절의를 태산보다도 중하게 여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