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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리꽃 - 이남일

장다리꽃 - 이남일 올봄에는 장다리꽃 홀로 핀다. 향기 없는 바람결에 흰나비 여린 날개 짓도 외롭고 꽃바람이 불어오면 꼭 그만큼만 사랑하리라던 보랏빛 눈망울도 서럽다. 누군가를 그리워하지 않는다면 이 화사한 봄꽃에 기다림이 무슨 의미가 있으랴 마당가에 홀로 선 할배는 먼저 간 할매의 텃밭에 마른 손길이 그리운 눈물 꽃 본다.

좋은 글 09:56:49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476 ★寒食野望 - 熊孺登 - 1

#1476강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寒食野望 - 熊孺登 - 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청명 절기와 한식 명절을 맞아 느끼는 봄의 정경을 그린 시이다. 내용:拜掃無過骨肉親 (배소무과골육친)一年唯此兩三辰 (일년유차양삼진) 골육의 성묘를 지나치지 마시라.일 년에 오직 이 때 청명과 한식뿐이라오.

#읽어주는_명심보감-185 ★省心篇 下 - 第22章

#읽어주는_명심보감-185 ☆ 明心寶鑑 ★省心篇 下 - 第22章 公心若比私心 (공심약비사심)何事不辨 (하사불변)공정한 마음을 만약 사심에 견주듯 하면무슨 일이든 분별하지 못할 것이며, 道念若同情念 (도념약동정념)成佛多時 (성불다시)도를 향함이 정인에 대한 생각과 같으면성불한 시간이 많이 지났으리라. ▶比: 견줄 비. 비할 비. 예]比較.▶辨: 분별할 변.▶道念: 道에 대한 일념이고, 情念은 사사로운 정에 이끌리는 마음이라 하겠다.▶成佛: "부처가 되다"의 뜻으로 한 단어로 쓰인다. 이 때 "成+명사"는 "~을 이룬다"는 뜻 보다는, "~이 되다"의 뜻으로 의역하는 것이 좋다.[출전]佛經 淨土宗法語 佛法聯語 에 동일한 내용이 있다.公心若比私心何事不辦, 道念若同情念成佛多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