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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 1295 ★農家十二月俗詩 11月令 - 金逈洙 - 1

#1295 한시(漢詩)로 배우는 漢文과 중국어 ★農家十二月俗詩 11月令 - 金逈洙 - 1 한시나 사서삼경등 한문의 명문장을 감상합니다.중국어와 한문, 한자를 익히며 한시를 즐겨보세요.좋은 글을 한문으로 읽어 마음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이 시는 절기에 따른 농가의 정경을 묘사한 시로 입하 시기의 시입니다. 내용:時維孟夏爲陰月 (시유맹하위음월)立夏小滿是二節 (입하소만시이절) 때는 바야흐로 초여름 4월이라.입하와 소만 두 절기가 있네.

#읽어주는_명심보감-161 ★省心篇 上 - 第53章

#읽어주는_명심보감-161 ☆ 明心寶鑑 ★省心篇 上 - 第53章 無義錢財湯潑雪 (무의전재탕발설)倘來田地水推沙 (당래전지수추사)의롭지 아니한 돈과 재물은 끓는 물을 눈(雪)에 붓는 격이요생각지 않게 들어온 논밭은 물이 모래를 밀어내 듯 망치네. 若將狡譎爲生計 (약장교휼위생계)恰似朝開暮落花 (흡사조개모락화)만약 교활한 속임수를 가지고 삶의 계책으로 삼으면흡사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꽃과 같을 것이로다.  원문 53. 堪歎人心毒似蛇요, 誰知天眼轉如車리요, 去年妄取東隣物이러니     감탄인심독사충    수지천안전여차      거년망취동린물今日還歸北舍家라,금일환귀북사가    사람 마음 독하기가 뱀과 같음을 탄식해 마지 않노라.하늘의 눈(眼)이 수레바퀴처럼 구르는 것을 누가 알리요?지난 해에 동쪽 이웃의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