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산도라지

<P>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4/42_cafe_2007_10_27_18_59_47230bde1cdd2" border=0><BR><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4/37_cafe_2007_10_27_18_59_47230be467aca" border=0><BR><B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4/41_cafe_2007_10_27_18_59_47230be9ece19" border=0><BR><BR></P> <P><STRONG>도라지 &lt;桔梗 &gt;&nbsp;<BR>학명 : Platycodon grandiflorum (Jacq.) A. DC.&nbsp;<BR>과명 : 초롱꽃과&nbsp;<BR>성분 : platycodin A, C, D같은 saponin, sterols, inulin, betulin&nbsp;&nbsp;<BR>생지 : 산야&nbsp;<BR>분포 : 한국(전역), 일본, 만주, 중국, 아무르, 우수리</STRONG></P> <P><STRONG>&nbsp;<BR>약효 : 뿌리- 肺氣宣開(폐기선개), 祛痰(거담), 排膿(배농)의 효능이 있다. 外感咳嗽(외감해수), 咽喉腫痛(인후종통), 胸滿脇痛(흉만협통), 痢疾腹痛(이질복통)을 치료한다<BR>근경-上膈風熱痰實(상격풍열담실)에는 날 것을 가루로 만들어 3g을 끓는 물로 調服(조복)하고 痰(담)을 吐(토)하게 한다<BR>&nbsp;<BR>개화 : 7-8월<BR>&nbsp;<BR>번식 : 종자 -파종적기는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이 좋고, 20℃에서 잘 발아. 발아기간은 10일 정도 걸린다<BR>&nbsp;<BR>유사종 : 백도라지- 백색 꽃이 핀다. 겹도라지- 겹꽃이 핀다. 흰겹도라지 </STRONG></P> <P><BR><STRONG>가래, 기침, 기관지염을 다스리는 산도라지</STRONG> </P> <P>&nbsp;</P> <P>도라지는 전국 각지에 분포하며 산이나 들판의 양지쪽에 자생한다.&nbsp; 그리고 농가에서 널리 재배하고 있다.&nbsp; 농촌에서 도라지 뿌리를 캐어 가늘게 쪼개어 물에 담가서 우려낸 다음 생채로 하거나 가볍게 데쳐서 나물로&nbsp; 해서 먹는다.&nbsp; 그리고 고추장 속에 박아 장아찌로 만들기도 하고 고기, 파와 함께 대꼬치로 꽂아 산적으로 해서 먹기도 한다. </P> <P>&nbsp;</P> <P>도라지는 초롱과에 속하는 여러해 살이 풀이다.&nbsp; 줄기는 곧게 서고 40~80센티미터 정도의 높이로 자라며 가지를 거의 치지 않는다.&nbsp; 꽃은 7~9월에 피는데 짙은 하늘색이며 가끔 흰색의 꽃이 피는 것도 있다.&nbsp; 생약명으로 길경, 방도, 백약, 경초, 고경, 이여 라고도 부른다.&nbsp; 주로 뿌리를 약으로 사용하는데, 가을에 채취하여 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린다.&nbsp; 꼭지를 따 버리고 사용한다.&nbsp; 뿌리에 사포닌의 일종인 플라티코딘, 플라티코디게닌이 함유되어 있다.&nbsp; 이&nbsp; 성분들은 거담작용과 진해작용을 한다. </P> <P>&nbsp;</P> <P>북한에서 펴낸 &lt;동의학사전&gt;에서는 도라지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P> <P>"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nbsp; 폐경에 작용한다.&nbsp; 담을 삭이고 기침을 멈추며 폐기를 잘 통하게 하고 고름을 빼낸다.&nbsp; 도라지 사포닌이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인다.&nbsp; 약리실험에서 진정작용, 진통작용, 해열작용, 강압작용, 소염작용, 위액분비억제작용, 항궤양작용, 항아나필락시아작용 등이 밝혀졌다.&nbsp; 가래가 있으면서 기침이 나며 숨이 찬데, 가슴이 그득하고 아픈데, 목이 쉰 데, 인후통, 옹종 등에 쓴다.&nbsp;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인후두염 등에도 쓸 수 있다.&nbsp;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환을지어 또는 가루내어 먹는다." </P> <P>&nbsp;</P> <P>북한에서 펴낸 &lt;약초의 성분과 이용&gt;에서는 도라지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P> <P>"도라지(Platycodon grandiflorum A. DC. &lt;P. glaucum var. duplx Makino&gt;)의 다른 이름은 도랒, 경초, 길경, 백도라지(흰 꽃 피는 것)이다.&nbsp; 식물은 높이 50~100센티미터 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nbsp; 잎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3개씩 돌려붙거나 어긋나게 붙는다.&nbsp; 가지 끝에 톱 모양의 큰 꽃이 흰색 또는 하늘색을 띤 가지색으로 핀다.</P> <P>&nbsp;</P> <P>각지의 산허리, 산기슭의 양지에서 자란다.&nbsp; 씨로 번식하며 심기도 한다.&nbsp; 뿌리인 길경은 봄 또는 가을에 캐어 물에 씻어 그대로 또는 겉껍질을 벗기고 햇볕에 말린다.&nbsp; 뿌리가 곧고 굳으며 충실하기 때문에 길경이라고 한다.&nbsp; 성분은 뿌리에 약 2퍼센트의 사포닌이 있는데 물분해되면 폴리갈라산 c30 h48 o6 및 도라지사포게닌 c30 h48 o7(키요사포게닌 또는 플라티코디게닌), 플라티코게닌산 A, B, C, 플라티코디게닌이 된다.&nbsp; 프로 사포닌으로 3-O-β-글루코시드, 베툴린, 쿠마린, 수지, 기름(스테아르산과 올레산으로 된 글리세리드, 피토스테롤), 적은 양의 알칼로이드, 많은 양의 이눌린, 플라티코디닌(c6 h10 o5)10(과당 10분자가 결합한 다당류), 매우 적은 양의 녹말 알갱이가 있다.</P><!-- -->

출처 : 산초와 꾼

글쓴이 : 달님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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